UPDATE : 2020.2.24 10:07
피플스포트라이트
민간이양 지스타2012, "부산서 또 성공" 협약식4월 30일 최관호 회장-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업무협약
박명기 기자  |  pnet2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5.01  13:58: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4월 30일 지스타2012 업무협약식. 최관호 게임산업협회장(왼쪽)과 서테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사진=서태건 원장 페이스북.
[게임톡] “민간 이양 지스타 더 높이 날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쇼 ‘지스타’가 올해부터는 확 달라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에서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게임산업협회)로 주최사가 바뀌기 때문이다. 

4월 30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BC)에서는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과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지스타2012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2009년부터 4년 연속 개최되는 것.

게임산업협회는 회장사로 자리한 네오위즈게임즈를 위시하여 회원사 총 82개가 자리한 국내 대표 게임 단체이다. 기존의 한콘진이 주최했던 게임쇼에 비해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업체 간 상호소통능력 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해 한차원 높은 행사로 국내외에 발돋움할지 주목된다.

지스타 2011의 방문자는 약 29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한콘진의 집계다. 도쿄게임쇼 2011의 총 관람객 수 약 24만 명에 비해 더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민간이양으로 열리는 올해 양적인 면과 함께 질적인 비약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전까지는 주최를 맡은 한콘진을 거쳐 중요한 협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결론이 도출되기까지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게임산업협회가 지스타 주최로 자리해 회원사들의 의사가 바로 취합될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올해의 행사 역시 흥행은 떼놓은 당상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지스타2012는 최근 글로벌 게임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스마트폰 플랫폼을 위시한 모바일게임에도 관심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장르로 떠오른 모바일게임을 대표적인 트렌드 중 하나로 세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컴투스 등 모바일 업체와 온라인게임사 중 위메이드가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는데 올해는 더 많은 모바일 게임업체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 모바일게임 업체들도 대규모 지스타 참가를 유도해 사전 약속을 받아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산 6억원을 이미 확보했고, 행사가 개최되는 부산시에서도 지방비가 들어올 예정이어서 당장 행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끝나는 부산과의 행사 개최 계약도 또다른 이슈 중 하나다. 민간 이양과 함께 새 도시를 물색도 과제로 던져진 것. 이 때문에 교통이나 숙박, 개최 시설, 접근성 등 편의시설에서 가장 유리한 부산이냐, 특정한 도시에만 안주해 게임산업 전체의 균형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 사이에서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게임산업협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스타를 가족을 위한 게임축제로 성장시키는 것. 최관호 협회장은 이전부터 “지스타를 부모와 아이가 게임을 통해 교감하는 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지스타2012가 새로운 과제와 기대를 동시에 안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박명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zzz
오홍 부산이라 또 갈수있겟군 ㅎㅎ
(2012-05-03 10:03:04)
와 ㅋㅋㅋㅋ
또 부산이네 ~ 아싸리 ㅎㅎㅎㅎㅎ잇힝 !_!
(2012-05-02 20:45:43)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가장 많이 본 기사
1
‘사랑의 불시착’ 현빈 빠진 ‘블소 레볼루션’, PPL 아니다
2
블리자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조건 없이 환불”
3
페이레터, 23일 2800억 규모 케이에스넷 지분 인수 SPA
4
카카오게임즈, 송재경 대표 엑스엘게임즈 인수
5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3월 20일 발매
6
PS4 ‘스트리트 파이터5: 챔피언 에디션’ 국내 정식 발매
7
화신테크, 이노와이즈코리아 대주주 등극 신고가 행진
8
‘포켓몬고’, 박쥐포켓몬 ‘또르박쥐’ 첫 등장
9
[게임별곡] 불후의 게임 명곡 작곡가 칸노 요코
10
네오플 “던파 이벤트 내부 정보 유출, 관련자 징계”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와우 클래식? 그거 완전 추억팔이 아닌가요?”2004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가 처음 ...
노답캐릭

[백민재의 노답캐릭] ‘가정폭력’ 이선우, 인생은 실전이다

[백민재의 노답캐릭] ‘가정폭력’ 이선우, 인생은 실전이다
아내를 폭행해 이혼 당한 프로게이머 이선우가 경찰에 대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
게임별곡

[게임별곡] 불후의 게임 명곡 작곡가 칸노 요코

[게임별곡] 불후의 게임 명곡 작곡가 칸노 요코
KOEI의 게임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 중에 하나가 칸노 요코(菅野かんのようこ)라는...
외부칼럼

[KGMA 공동기획] 도파민 괴담? 게임 마약론의 함정

[KGMA 공동기획] 도파민 괴담? 게임 마약론의 함정
총 10부작으로 진행될 이번 기획은 다가온 게임 질병의 시대를 맞아 그간 한국게임이 받아온 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