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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마다 다운로드, ‘크리티카’ 글로벌 메가히트 비결매월 ‘스테이지 클리어’ 3억6천만회, ‘몬스터웨이브’ 2억회, ‘투기장’ 1억6천만회
백민재 기자  |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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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7  1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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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이 올엠, 펀플로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지난해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이후 아마존 앱스토어까지 그 영역을 넓혀왔다. 치열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거둔 이번 성과는 장기 흥행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출시 이후 1.5초당 1건 다운로드…글로벌 인기 실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온라인게임 ‘크리티카’의 모바일 버전이다. 스마트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다이내믹한 액션 연출과 빠른 속도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모바일 RPG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통쾌한 손맛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스테이지 모드’, ‘몬스터 웨이브’, ‘대전 모드’ 등 메인 콘텐츠는 물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자동 전투 모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스트라이커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강점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7월 첫 출시 이후 현재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 수치는 출시 이후 1.5초당 1건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진 셈이다. 다운로드를 수치를 국가별로 분석해 보면 한국(15%), 미국(11%), 일본(5%) 순으로 모바일게임 글로벌 주요 마켓에서 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게임의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시아(24%)와 유럽(14%), 남미(9%) 등도 고른 비중을 보이고 있다.

   
 
유저들의 활동 수치도 눈 여겨 볼 대목이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 게임의 유저들은 매월 3억 6000만 회의 ‘스테이지 클리어’와 2억 회 이상의 ‘몬스터웨이브’, 1억 6000만 회의 ‘투기장’ 플레이를 진행 중이다. 특히 ‘스테이지’와 ‘몬스터웨이브’는 1회 클리어하는데 대략 1.5분에서 2분이 소요되므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 게임의 콘텐츠별 보상으로 다양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유기적 관계와도 연결된다. 예를 들어 ‘투기장’을 즐기기 위해서는 ‘몬스터웨이브’에서 구할 수 있는 ‘투사의 증표’가 필요한 것처럼 콘텐츠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즐겨야 하는 것이다.

무과금 유저도 만족…발 빠른 유저 맞춤형 업데이트

이 게임은 과금 유저와 비과금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적절한 과금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이템을 구매로 획득할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캐럿으로도 충분히 아이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9개월이 넘는 서비스 시간 동안 12번의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뇌쇄나찰’, ‘그림자술사’, ‘암살자’, ‘마검사’ 등의 신규 캐릭터를 공개하면서 펫 시스템, 길드∙레이드 시스템, 최고 레벨 상향 등 유저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콘텐츠 업데이트에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닌,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소통 업데이트로 초점을 맞췄다. ‘몬스터웨이브 소탕 시스템’도 추가해 소탕권 아이템을 일정 개수 이상 보유하면 즉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메인 UI의 구성 및 자동 사냥 AI를 개선했다. ‘요일 던전 보상’을 상향 조정한 것도 유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라는게 게임빌 측의 설명이다.

최근 유저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광폭한 폭군의 샤코아머’ 아바타를 신규 적용한 점은 유저들과 소통하는 아이디어가 공개된 좋은 사례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성과는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의 성공 사례로도 꼽힌다.

게임빌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게임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조건 외에도 개발(개발사)과 마케팅∙서비스(퍼블리셔)의 유기적 협력을 요구한다”며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사례는 웰메이드 온라인게임의 개성 및 특징을 최대한 살리는 개발사의 전문성과 퍼블리셔의 서비스, 마케팅 능력을 극대화 한 대표적 협업 사례”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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