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22 18:33
리뷰/프리뷰리뷰
[리뷰] ‘다함께 차차차2’, 전작보다 진화된 액션 쾌감넷마블의 첫 모바일 신호탄 ‘다함께 차차차’, 후속작 출시
백민재 기자  |  mynescaf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6.15  17:58: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가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2012년 12월 31일 출시된 이 게임은 당시 국민 게임으로 불리던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를 누르고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

당시 ‘다함께 차차차’의 하루 매출은 최대 10억 원에 이르렀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차~’라는 익숙한 효과음을 들을 수 있었다. 달갑지 않은 표절논란도 있었지만, ‘다함께 차차차’는 넷마블의 모바일 흥행의 신호탄이었다. 이 게임의 성공으로 넷마블은 온라인게임사에서 모바일게임사로 거듭나게 됐다.

불과 3년이 지난 2015년 현재, 넷마블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사로 성장했다. 그리고 지난 10일, 자신들을 이 자리까지 오르게 해 준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 ‘다함께 차차차2’를 선보였다.

 

   
 
   
 

‘다함께 차차차2’는 전작의 핵심 재미는 유지한 채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 게임의 재미는 ‘차’라는 독특한 개념에서 나온다. 앞의 다른 차에 가까이 붙었다 추돌하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피할 경우, ‘차’라는 효과음과 함께 추가 점수를 받게 된다. 물론 속도도 더 빨라진다.

‘차’는 복싱의 카운터펀치처럼 아슬아슬한 재미를 준다. 실패할 경우 속도가 느려지지만, 연속해서 성공할 경우 단숨에 레이스를 뒤집을 수 있다. 결국 이 ‘차’라는 기술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

 

   
 

여기에 전작보다 깔끔해진 3D 그래픽과 다이내믹한 액션을 추가했다. ‘다함께 차차차2’에서는 레이싱 도중에 획득한 부스터 아이템을 도로 위뿐만 아니라 하늘을 날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 부스터가 발동될 때의 효과도 상당히 화려하게 구현됐다. 레이서에 따라 버프효과가 주어지며, 효과음도 달라진다.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마냥 쉬운 게임은 아니다. 특히 2연승을 해야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1대1 대전의 경우 초반부터 쉽지 않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낮은 레벨에서는 주행모드도 힘들 수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5레벨 정도까지만 올리면 레이스를 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속도감만큼은 확실하다. 비슷비슷한 RPG 장르가 넘쳐나는 요즘, 오랜만에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백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26억 조회’ 양영순 웹툰 ‘덴마’ 논란 속 10년만에 완결
2
‘위쳐’ 헨리 카빌 “렌즈 때문에 실명 직전까지”
3
“로스트아크 시즌2, 부끄럽지 않은 게임 만들겠다”
4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박준규 대표, 지병으로 사망
5
中 게임 ‘왕비의 맛’, 저질 광고에 韓 유저-게임사 ‘분통’
6
윰댕, 10년 만에 가정사 고백 “초등학생 아들 있다”
7
‘붕괴3rd’, 신규 발키리 ‘밤 그림자 카스미’ 추가
8
아프리카TV BJ대상, MCN_만만-난닝구-깨박이깨박이
9
코에이 ‘삼국지 14’ 한글판, 스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
10
신소헌 대표 “잼라운지, 게임업계 위한 아지트…명소 되길”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와우 클래식? 그거 완전 추억팔이 아닌가요?”2004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가 처음 ...
노답캐릭

[백민재의 노답캐릭] ‘가정폭력’ 이선우, 인생은 실전이다

[백민재의 노답캐릭] ‘가정폭력’ 이선우, 인생은 실전이다
아내를 폭행해 이혼 당한 프로게이머 이선우가 경찰에 대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
게임별곡

[게임별곡] 윌 라이트 10년만의 신작 ‘프록시(Proxi)’

[게임별곡] 윌 라이트 10년만의 신작 ‘프록시(Proxi)’
심시티 시리즈와 심즈 시리즈에 이어 스포어까지 연달아 유명 게임을 개발한 뒤로 윌 라이트는 세...
외부칼럼

[KGMA 공동기획] 거짓과 증오를 이용하라, 유대인 학살과 게임 죽이기

[KGMA 공동기획] 거짓과 증오를 이용하라, 유대인 학살과 게임 죽이기
한국사회에서 게임을 대하는 태도는 모순적이다. 수출 효자산업으로 각광받는 동시에 청소년을 타락...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