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1.17 10:13
리뷰/프리뷰리뷰
[리뷰] 짜릿한 속도감, 통쾌한 액션! '퀵보이'좀비를 밟고 밀치고... 달리기만 하던 기존 게임과 차별화 글로벌 고고씽
정리=서동민 기자  |  cromdandy@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0.16  06:14: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격투게임, 슈팅게임과 더불어 액션게임의 3대 축을 이루고 있는 장르가 플랫폼게임(플랫포머)이다. 플랫폼(발판)을 밟고 점프하고 달리는 게 대부분인 이 장르는 ‘슈퍼마리오’, ‘버블보블’, ‘소닉 더 헤지혹’ 등의 대작들을 거치면서 고정팬들을 만들어냈다.

모바일에서도 ‘쿠키런’, ‘템플런’, ‘윈드러너’ 등의 런 게임들이 꾸준히 사랑을 받는 중이다. 그리고 이들을 이어 플랫폼게임의 자존심을 세워 줄 신작이 출시됐다. 체리벅스가 개발하고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퍼블리싱하는 ‘퀵보이’다.

‘퀵보이’는 지난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전세계 153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출시 하루만에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 피처드로 선정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퀵보이’는 좀비 바이러스로 물든 세상에서 생존자들에게 소식 및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게임이다. 진행방식은 기존의 달리는 플랫폼게임들과 비슷하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는 점이 조금 다르다.

또 단순히 달리면서 점프와 슬라이딩으로 구조물을 피하고 코인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점프해서 좀비들을 밟고 방패로 좀비들을 밀치기도 하는 등 추가 요소를 더했다는 점도 차별화된다. 점차 고착화되어가는 모바일 플랫폼게임에 신선함을 제공하는 부분이다.

추가 요소가 더해지면서 조작법은 한층 정교해지고 어려워졌다. 쉴 새 없이 달리는 주인공을 조작해야 하는데, 조작법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보니 손이 적잖이 꼬였다. 스타일리쉬하긴 하나,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왜 ‘익스트림 러닝 어드벤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는지 알 것 같다.

 

   
 

‘퀵보이’는 플랫폼게임의 기본적인 재미 요소인 속도감뿐만 아니라 액션성까지 고루 갖추었다. 하반기 러닝 플랫폼게임의 부흥을 책임질 ‘퀵보이’는 그 동안 플랫폼게임 가뭄에 목말라 있던 유저들은 물론 다른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한 '퀵보이'는 쉬운 조작법과 모험의 묘미 등 전세계 러닝 게임 이용자들이 관심 가질만한 요소들을 고루 담아냈다. 떨어지는 장애물, 무너지는 다리 등 다이내믹한 지형지물에 갈고리 점프, 배달 등 어드벤처 요소를 결합해 캐주얼 러닝게임의 선풍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방재혁 대학생 명예기자(청강대)

게임톡 정리=서동민 기자 cromdandy@naver.com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정리=서동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롤드컵] SKT T1, 접전 끝 G2에 패배 ‘결승 좌절’
2
‘리니지2M’ 광고 택진이형, 실제 김택진 대표 목소리 ‘눈길’
3
[블리즈컨]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4’, 올 것이 왔다
4
[롤드컵] ‘도인비’ 맹활약 FPX, 유럽 G2 압살 ‘정상 등극’
5
‘씨맥’ 김대호 감독, 드래곤X로…“롤드컵 우승으로 보답”
6
엔씨소프트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 리니지M 혁신 이끌것”
7
시그마체인 “싸이월드 회원 무상백업 제안했지만 거절”
8
[롤드컵] 韓 SKT T1, 4강 진출…그리핀과 담원은 탈락
9
‘롤’ 에코 신규 스킨, 랩 대사에 유저 반응 ‘극과극’
10
프로게이머 이선우 전처 “폭행 모두 사실…법적 대응할 것”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와우 클래식? 그거 완전 추억팔이 아닌가요?”2004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가 처음 ...
노답캐릭

[백민재의 노답캐릭] ‘가정폭력’ 이선우, 인생은 실전이다

[백민재의 노답캐릭] ‘가정폭력’ 이선우, 인생은 실전이다
아내를 폭행해 이혼 당한 프로게이머 이선우가 경찰에 대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
게임별곡

[게임별곡] 게이미피케이션의 원조, ‘카멘 샌디에고’

[게임별곡] 게이미피케이션의 원조, ‘카멘 샌디에고’
브러더번드의 게임 중에는 전편에 소개했던 ‘윙스 오브 퓨리’와 같이 국가간 첨예한 정치논리에 ...
외부칼럼

[이재정 문화칼럼] 화산섬 제주에 바친 ‘이중초상화전’

[이재정 문화칼럼] 화산섬 제주에 바친 ‘이중초상화전’
“공이 두 번 튀고 나서야 그가 공을 잡을 수 있었다(The ball bounced twice...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