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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인디게임 및 'BIC' 활성화위해 9개 기관 뭉쳤다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9개기관 12일 벡스코서 공동업무 협약 체결
박명기 기자  |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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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13  1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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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게임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 받는 ‘중소, 인디게임’ 활성화와 국내 최대의 인디게임 개발자 축제인 ‘부산인디커넥트(BIC)페스티벌’의 협력을 위해 게임 관련 9개 기관이 11월 12일(목)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 프레스룸에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9개 기관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과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최관호),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대표 김성완),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윤준희),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회장 전명진), 글로벌모바일게임연합 한국(대표 배치규), 재미예술인(대표 김현규)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9개 기관은 중소 인디게임 진흥 및 부산인디커넥트(BIC)페스티벌이 글로벌 인디게임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국내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 인디개발사 진흥을 위한 사업 공동전개 △2016년도 제2회째 개최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행사 홍보, 집객활동등 행사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 △한국 게임산업 활성화 위한 공동사업 전개 등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서태건 원장은 “지스타를 다년간 성공적으로 개최한 부산은 게임업계 다양성 제고와 자유로운 창의 게임인재 육성을 위해 인디게임에 주목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9월 부산에서 성황리 개최한 ‘빅 페스티벌’을 통해 창의적 콘텐츠에 대한 업계의 니즈와 한국 게임산업 미래 희망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디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디게임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 게임계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 공급하고, 나아가 ‘빅 페스티벌’ 역시 ‘인디정신’을 보존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키워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디게임은 매출이나 비즈니스의 시각이 아닌 오직 게임의 창의적인 재미와 독창성으로 개발되는 게임으로 비상업적, 저예산, 예술성 게임을 추구한다. 대부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며 그동안 시도되지 않은 색다른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모바일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스타조위원회는 인디개발자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스타 2015’ BTC관에 60개 부스 규모의 인디게임공동관을 마련하였다. 이 공동관에는 지난 ‘빅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기반을 둔 37개 인디게임이 전시되며, 특히 올해 지스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과 인디 게임상을 수상한 ‘룸즈’도 전시된다.

한편, 제1회 부산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은 지난 9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부산 해운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이 주관했다. 3일간 전 세계 8개국 78개 인디게임이 전시됐으며, 총 2,380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스타 2015’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이먼터협회(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7년째 지스타 개최도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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