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3.7 16:13
IT소프트웨어
소니-닌텐도-EA 빅3 "SOPA 절대 반대"글로벌 3대 게임사, 불법복제초강력규제 법안 지원 철회
류승일 기자  |  hew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1.01  15:23: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원출처] INSIDE GAMING DAILY
[게임톡] 소니, 닌텐도, EA 등 게임업계 3대 거대기업들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 SOPA (Stop Online Piracy Act) 법안 지원을 철회했다.

1일 미국의 '인사이드 게이밍 데일리'에 따르면 게임업계 빅3는 SOPA 법안 지원 철회를 선언하고, 지원사 리스트에서 이름을 뺐다.  

SOPA(온라인 저작권 침해 금지법안)의 골자는 저작권 보유자가 자신의 저작물이 침해됐다고 생각한 사이트를 강제로 차단시킬 수 있다는 점. 만약 이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된다면 콘텐츠 제공사들은 판권이 있는 자료들을 게재한 사이트들과 이들을 링크하는 사이트들을 문 닫게 할 수 있다. 이런 강제성 때문에 인터넷 역사상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SOPA는 해당 권리사들에게 판권 자료가 업로드된 사이트의 도메인명을 차단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릴 수 있는 권리까지도 부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소셜네트워킹사이트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법안을 지지하는 미디어 업체와 로비스트의 활약으로 가결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운동도 만만치 않다. 페이스북, 트위터, 이베이, 위키백과, 구글, 레딧, 모질라, 야후, 징가 등 이 법안에 반대하는 많은 업체가 반대 공동성명을 냈다. 

 찬성하는 회사들은 주로 영화사나 방송사로 유니버설, 워너 브라더즈, 비아콤, ESPN, ABC, MLB, NFL 등이다.

한편, 소니는 SOPA 지원사 리스트에 있다는 이유로 익명의 해커 집단에게 네트워크 공격을 감행하겠다는 협박 메일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3사가 지원을 철회한 것은 대중의 반발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류승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日 흔든 ‘귀멸의 칼날’, 韓 넷플릭스 드디어 공개
2
카카오뱅크-크래프톤, 3월 사상 최대 IPO ‘따상’ 주인공은?
3
[단독] 크래프톤, 올해 판교 떠난다…서울 강남으로 이전
4
카카오게임즈-넵튠, 크래프톤 상장 앞두고 K-뉴딜지수 편입
5
한빛소프트, 장 막판 상한가…엠게임도 16% 급등
6
넷마블, ‘전 직원 연봉 800만원씩 깜짝 인상’ 발표
7
[게임별곡] 코마자와가 10년만에 부활시킨 명작 ‘라이덴’
8
베이글코드 “개발자 연봉 최소 2300만원 인상”
9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영상 공개…2기 TV 방영 예고
10
[창간 9주년] 박영호 대표 “척박한 벤처 생태계 ‘라구나’되고 싶다”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겜심 담은 트럭, 그리고 커피차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겜심 담은 트럭, 그리고 커피차
최근 게임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트럭’이다. 유저들이 항의의 뜻을 표하기 위...
노답캐릭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저질 광고로 적발된 중국 게임사들이 게임 이름만 살짝 바꾸고 여전히 서비스와 광고를 지속하고 ...
게임별곡

[창간 9주년] ‘구운몽’ 같은 9년…‘구미호’ 같은 재주 한결 같구나

[창간 9주년] ‘구운몽’ 같은 9년…‘구미호’ 같은 재주 한결 같구나
게임톡이 IT전문 매체로 게임웹진을 창간하며 올해로 벌써 창간 9주년을 맞이했다. 게임톡은 퀄...
외부칼럼

[창간 9주년] 게임산업 수출 7조...이제 독자 ‘플랫폼’ 나올 때다

[창간 9주년] 게임산업 수출 7조...이제 독자 ‘플랫폼’ 나올 때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 게임톡 창간 9주년 축하메시지 ‘글로벌 전략’ 특별기고]현대차가 첫 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