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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김이브, 유튜브 첫 생방송 “앞으로도 계속할 것”아프리카TV 인기 BJ 김이브, 24일 유튜브 첫 생방송 진행
백민재 기자  |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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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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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인기 BJ 김이브(본명 김소진)가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스타 BJ들이 아프리카TV와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김이브의 유튜브 진출은 MCN 업계의 관심을 모은다.

김이브는 24일 오후 아프리카TV가 아닌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유튜브 생방송은 처음 해 본다”고 말한 그녀는 “(유튜브에)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지 몰랐다. 채팅창을 읽을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김이브는 그 동안 녹화된 방송을 종종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왔다. 유튜브 구독자는 100만 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앞으로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방송을 둘 다 할 예정”이라며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유튜브에서 생방송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브는 아프리카TV를 둘러싼 최근 논란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다만 “앞으로 유튜브에서 광고가 나오더라도 예쁘게 봐 달라”며 유튜브에서 방송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이브는 이날 인스턴트 칼국수 먹방을 진행했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본 시청자는 1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아프리카TV는 인기 BJ들과 광고수익 분배와 송출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유명 BJ 대도서관과 윰댕이 아프리카TV의 호스팅비를 문제 삼으며 결별을 선언했고, 먹방 BJ 밴쯔도 아프리카TV를 떠난다고 밝혔다.

23일에는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양띵도 아프리카TV 방송을 중단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프리카TV가 유튜브 동시 송출을 금지한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결별을 선언한 BJ들은 유튜브, 트위치 등 다른 방송 플랫폼에서 방송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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