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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300만명이 손꼽아 기다린 ‘리니지2 레볼루션’넷마블게임즈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이모저모
서동민 기자  |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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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3  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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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넷마블)가 1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IP 파워와 넷마블의 모바일 RPG 개발 노하우가 뭉쳤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스타2016에서 처음으로 시연 버전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사전예약자 수는 무려 300만명을 넘어섰다. 출시를 목전에 앞둔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치는 어떤 게임보다도 높다.

   
 

언리얼엔진4로 만들어낸 그래픽과 광활한 오픈필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모바일게임에서 최고의 그래픽 품질을 구현한다고 알려진 언리얼엔진4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언리얼엔진4의 그래픽이 모바일게임 흥행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지난해 출시된 넥슨의 ‘히트’가 여실히 증명한 바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는 오픈필드, 캐릭터, 장비 등 원작의 세계를 디테일하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감상할 수 있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콘셉트를 ‘초대형 모바일 MMORPG’라고 잡았는데, 그 콘셉트에 걸맞은 광활한 오픈필드가 게임 속에 구현됐다. 출시 빌드에서는 10개 지역을 공개한다. 원작의 인기 지역인 ‘말하는섬’, ‘디온’ 등이 높은 완성도로 구현됐다. 유저는 필드를 이리저리 다니면서 방대한 메인 퀘스트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퀘스트 수행외에도 광대한 오픈필드에서 채집, 레이드, PK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픈 필드에서는 퀘스트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다. 오픈필드 곳곳에는 필드보스가 존재해 협력 플레이를 유도한다. 필드 보스는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고 복잡한 규칙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평소에 레이드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도전해볼만 하다.

   
 

신선한 퀘스트 시스템과 매력적인 전직 시스템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퀘스트 스크롤을 이용한 서브 퀘스트가 등장한다.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 스크롤에는 등급과 종류가 있는데, 합성으로 상위 퀘스트 스크롤을 만들면 더 높은 보상을 주는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정해진 동선으로만 진행하는 패턴에서 탈피해 각자 플레이에 따라 새로운 퀘스트를 즐겨볼 수 있다.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는 4종(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이며, 이 클래스는 또다시 3종(워리어, 로그, 메이지)의 직업으로 나뉜다. 직업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 전투 스타일 등이 달라지며 일정 레벨에 이르면 2차 직업으로 전직한다. 2차 직업은 종족별로 총 6종의 직업을 제공한다. 6종의 직업은 워리어 계열 (탱커, 중갑 딜러), 로그 계열 (경갑 근접 딜러, 경갑 원거리 딜러), 메이지 계열 (마법 딜러, 힐러)로 구분돼 있으며, 2차 직업은 종족별로도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어떤 직업으로 전직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클래스 계보도’ 메뉴를 통해 모든 클래스의 전직 구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차 직업의 특성은 파티 플레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원하는 전직을 목표로 달려도 좋다.

   
 

편리하고 풍부한 커뮤니티 콘텐츠

‘리니지2 레볼루션’은 MMORPG의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뒀다. 그 한 예로 모바일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음성채팅을 지원한다. 파티원이나 혈맹원 등과 육성으로 의사소통하며 오픈필드 모험과 단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요새전, 공성전 등 대단위 전투에서도 면밀한 전략 논의가 가능하다.

파티 시스템은 쉽고 빠른 협동 및 진행에 중점을 뒀다. 유저들은 목적에 따라 파티를 별도로 모집할 수 있다. 자동 가입이 가능하기에 계속해서 파티창을 지켜볼 필요가 없으며, 파티가 소집되면 ‘파티원 소환’ 버튼을 눌러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파티원을 한번에 소환할 수 있다.

   
 

리니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혈맹은 파티를 넘어, 끈끈하게 맺어져 있는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커뮤니티 콘텐츠다. ‘리니지2 레볼루션’ 혈맹은 단순히 함께 소속돼 있는 형태를 넘어서 혈맹 던전, 혈맹 업적 등 혈맹원들이 함께 도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혈맹 업적은 어렵지는 않으나 다수의 사람이 함께 진행해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미션들로 구성됐다. 혈맹에 가입하면 혈맹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더해 혈맹 버프 및 스킬을 구입할 수 있어 캐릭터를 더욱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아이템 거래 가능한 거래소 시스템, 던전도 충실히 구비

‘리니지2 레볼루션’은 유저간 서로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을 갖췄다. 거래소에서는 거래 가능한 아이템만 판매할 수 있고, 거래가능 아이템과 거래불가 아이템은 인벤토리에서 구분돼 표기된다. 거래 가능한 아이템은 과금을 통한 아이템뿐만 아니라 플레이를 통해서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유저가 플레이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한 후, 거래로 유료재화를 버는 경제활동이 가능하다는 걸 의미한다.

   
 

레볼루션에는 총 7종의 던전이 존재한다. 레벨에 따라 순차적으로 열리며 각 던전들은 캐릭터 및 장비의 다양한 성장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좋은 성장처다.

요일 던전은 다른 RPG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로, 요일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보상을 얻는 던전이다. 채집 던전에서는 약초를 채집할 수 있는데, 약초는 캐릭터 성장에 꼭 필요한 엘릭서를 제작하는 재료로 사용된다. 장비 던전은 7종의 던전 중 유일하게 파티가 필수조건인 던전으로, 사방에서 몰려오는 몬스터에 대항하여 중앙에 위치한 성물을 제한 시간 안에 지켜내야 한다. 정예던전은 파티플레이를 권장하는 던전이며, 높은 보상과 사냥 효율을 보이는 대신 유저간 PK가 가능한 지역으로 설정됐다.

   
 

 

게임톡 서동민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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