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5.27 10:27
게임콘솔
닌텐도 대표 “스위치 선주문 폭주…독창성 통했다”키미시마 타츠미 닌텐도 대표 “3월 말까지 200만대 판매 예정”
백민재 기자  |  mynescaf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2.02  10:18: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닌텐도가 3월 출시되는 신형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위해 게임 타이틀 100종 이상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닌텐도의 Wii U가 경쟁 게임기에 비해 타이틀이 약했던 점을 의식한 듯, 스위치에서는 타이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키미시마 타츠미 닌텐도 대표는 최근 브리핑에서 “콘솔 게임기의 생존 기간은 꾸준한 타이틀에 달려있다”며 “닌텐도 스위치에는 현재 100종 이상의 타이틀이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위치용 타이틀을 개발 중인 회사는 70여 곳 이상이다.

그는 “1월 13일 스위치 관련 프레젠테이션 이후, 게임을 개발하려는 제작사들의 요청을 계속 받았다”며 “프레젠테이션 당시에는 약 50곳의 개발사가 80종 이상의 타이틀을 발표했지만, 현재는 70곳의 개발사에서 100종이 넘는 타이틀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타이틀이 앞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미시마 대표는 왜 닌텐도가 3월 3일 출시 때 자체 개발 게임을 모두 공개하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2017년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계속 스위치를 사용하고, 판매 추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닌텐도 스위치의 타이틀로는 현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비롯해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스플래툰2’, ‘마인크래프트’, ‘피파17’, ‘삼국지13 파워업키트’, ‘드래곤볼 제노버스2’ 등이 예고돼 있다.

그는 공개된 타이틀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스위치의 개념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위치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닌텐도는 3월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스위치 2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키미시마 대표는 “많은 소매 업체들이 이미 선주문을 마감했으며 출시 일에는 나머지 재고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들었다”며 “이러한 사전 주문 열기는 게이머들이 닌텐도 스위치의 독창성을 이해했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Wii U 이후 4년 만에 나온 닌텐도의 신형 콘솔 게임기다. 집에서는 TV에 연결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휴대할 때는 2개의 소형 컨트롤러를 결합해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과거의 닌텐도 게임기와 달리 스위치에는 지역 코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은 299.99달러(약 35만원)이며, 일본 판매가는 2만9980엔이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백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엔씨 김택진 대표 “전직원에 닌텐도 스위치 선물”
2
넷마블게임즈, 화려한 코스피 입성 ‘게임업계 대장주’
3
블루홀 김지호 PD 퇴사… VR게임 ‘일단멈춤’
4
네오위즈 "얼마만이냐" 모바일게임 매출 10위권내 2개
5
카카오 조수용 부사장, 박지윤과 열애설…“연인 아니다”
6
페이스북 한발 빼고, 텐센트 진출...글로벌 VR시장 출렁
7
[특별기고] 구로디지털단지에 오징어배가 뜬다?
8
김남철 전 위메이드 대표, 옐로모바일 합류
9
김병관 의원 “게임은 마약 기사, 업계 떠나고 싶었다”
10
文 대통령 아들이 만든 게임, 컴투스 통해 출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