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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캠퍼스, 스타트업 맞춤 지원 강화한다캠퍼스 서울 입주 VC 파트너 올해 90여억원 투자 계획
백민재 기자  |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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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22: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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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7년 캠퍼스 서울 계획을 공개했다.

캠퍼스 서울은 2015년 5월 설립 이후 1년 9개월 만에 2만1천 명 이상의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한 스타트업 공간으로 성장했다. 특히, 신생 스타트업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입주사 전용 공간에는 현재까지 17곳의 스타트업이 함께 했으며, 이들이 현재까지 유치한 투자금액은 총 170억 원에 이른다.

2017년 캠퍼스 서울은 성장, 글로벌, 다양성 이 3가지의 테마를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및 글로벌 진출 지원에 한층 더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캠퍼스 서울에서 직접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돕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Campus Residency)’을 새롭게 시작한다.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에 선정된 입주사는 오는 5월부터 무료로 캠퍼스 서울 입주사 전용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직원들의 멘토링 등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및 지원을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입주 지원은 오는 2월 21일부터 캠퍼스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월 23일 오후 2시, 28일 오후 7시에 각각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집중화된 지원에도 초점을 맞춘다. 특히 국내외 구글 전문가들이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캠퍼스 스타트업 스쿨’ 프로그램이 ▲앱 마케팅 ▲수익화 전략 ▲클라우드 등 각 분야별로 특화된 세션으로 제공된다. 또 2주 동안 전세계 구글 직원들이 각 스타트업에 배정되어 스타트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같이 해결하는 ‘캠퍼스 엑스퍼트 서밋(Campus Experts Summit)’도 진행한다.

또한, 전 세계 구글 캠퍼스 입주사 공간 및 50여개 파트너사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패스포트’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은 “지난 2015년 캠퍼스 서울이 오픈 했을 때와 비교하여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2017년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의 성공 및 해외 진출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개별 스타트업별로 맞춤화된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글 전문가들이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플랫폼, 기술,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하는 등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구글의 파트너사로 캠퍼스 서울에 입주하고 있는 글로벌 벤처캐피탈(VC)인 500스타트업(500 Startups Korea)과 스트롱 벤처스(Strong Ventures)도 참여했다.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500스타트업은 2015년 한국 출범 이후 국내 스타트업 22곳에 약 45억원 이상 투자했으며, 올해는 새로운 스타트업 15~20곳에 45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LA기반의 글로벌 VC 스트롱 벤처스 역시 지난 한 해 동안 전자상거래, 게임, 핀테크 등 15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29곳에 약 45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도 45억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스트롱 벤처스의 배기홍 공동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아직 초기 단계이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디테일에 힘써야 한다”며, “올해는 VR, 소프트웨어, 비트코인, B2B 엔터프라이즈 등의 분야에 새롭게 집중할 예정이다”고 스타트업에 대한 조언과 계획을 밝혔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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