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2.20 00:32
  • 게임톡
게임모바일게임
드래곤플라이, 주말 강제출근 논란에 ‘묵묵부답’직원 동의 없이 ‘일학습 병행제’ 의무참가 통보 논란
백민재 기자  |  mynescaf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16  19:52: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스페셜포스’ 개발사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직원들의 동의없이 일학습병행제 의무 참가를 통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일학습 병행제를 시행하면서 근속 일수 2년 미만의 직원들을 의무적으로 참가시키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직원들은 토요일에 출근해 8시간 강의를 들어야 하며, 교육이기에 수당도 주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학습병행제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입사 후 2년차 미만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이론·현장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훈련기간은 6개월 이상 최대 4년이며, 훈련시간은 연 단위로 300~1000시간이다.

일학습병행제는 업체 입장에서 신입사원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드래곤플라이는 해당 교육을 직원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논란이 벌어지는 중이다. 만약 일학습병행제로 인해 근로조건의 변경이 있을 경우 회사는 사전에 직원에게 안내해야한다.

게임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강제 주말 출근이라니 너무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드래곤플라이가 정부의 지원금을 노린 것 아니냐는 보도도 나왔다. 일학습병행제 참가 기업은 정부로부터 프로그램개발비와 훈련비용 등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드래곤플라이 측은 16일 하루 종일 연락을 피하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른 드래곤플라이 직원들도 극도로 말을 아끼는 중이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백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에 7000만명 몰려
2
‘용사모아레이드’, 유저 계정 일방적 초기화 ‘파장’
3
‘젤다의전설’, 중고 카트리지 재사용? 닌텐도 “사실무근”
4
비트코인, 900만원선 위험…가상화폐 폭락 ‘쇼크’
5
[단독] 문재인 대통령 사위, 알고보니 중소게임사 직원
6
중국, 새해 첫 외자 판호 공개…한국 게임 없다
7
김형태 대표 “칼 맞을 것 같다” 발언 공식 사과
8
“와, 드론이라니...1218개 드론 오륜기 정말 멋지네”
9
넥슨, ‘듀랑고’ 접속불가 문제 사과…“마음 무겁다”
10
[지상중계] 스마트 규제, 한국에서는 불가능한가?
노답캐릭

[기자의눈] 방준혁 의장의 한숨과 中 게임 장벽

[기자의눈] 방준혁 의장의 한숨과 中 게임 장벽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 행사는 넷마블이 미디어와 만나 ...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온라인게임 정액제, 이젠 놓아줘야

[서동민 기자의 깨톡] 온라인게임 정액제, 이젠 놓아줘야
또 하나의 장수 온라인 MMORPG가 요금제를 정액제(월구독료)에서 부분유료화로 전환했다. 엔...
물약인생

[황대영의 물약인생] 게임 아이템, 가치 폭락해도 눈물만?

[황대영의 물약인생] 게임 아이템, 가치 폭락해도 눈물만?
흔히 게임에서 유저가 획득한 희귀 아이템의 ‘소유권’은 해당 유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유료 ...
외부칼럼

[이장주 박사 게임으로 세상읽기2] 올림픽, 설날, 그리고 게임

[이장주 박사 게임으로 세상읽기2] 올림픽, 설날, 그리고 게임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이 한창이다. 올림픽 기간에는 전쟁도 멈추는 전통이 있었기에 평화의 제전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