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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1분기 영업익 92억원…게임 부문 성장NHN엔터, 매출 2267억원, 당기순이익 120억 흑자전환
백민재 기자  |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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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2  0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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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2017년 1분기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의 2017년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4% 감소한 2267억원, 영업이익은 102.7% 증가한 92억원,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모바일 게임은 ‘라인디즈니 쯔무쯔무’와 ‘크루세이더퀘스트’, 일본에서 출시한 ‘컴파스’의 매출 기여로 전분기 대비 4.9% 상승한 710억원을 기록했다. 또 PC 온라인게임은 전분기 대비 11.1% 상승한 55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56%이며, PC온라인 게임은 44%로 나타났다. 매출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봤을때 해외가 52%, 국내가 48%로 해외 비중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매출은 웹툰 코미코(COMICO)의 상용화 효과와 벅스의 음원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14.4% 감소한 1001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NHN 측은 간편결제 페이코(PAYCO) 서비스 현황에 대해 “충성도 높은 이용자와 이용 빈도수가 함께 늘어나, 1분기 거래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250% 상승했다”고 밝혔다. 4월 한 달간 거래금액 역시 15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 누적 거래액은 1조 5천억원을 돌파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툰팝’과 ‘크리티컬옵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IP활용 게임 등 다양한 신작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며 “게임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신사업의 핵심인 페이코의 경우, 단순히 결제 서비스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혜택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소비와 금융의 허브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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