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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어벤저3·음양사’, 매출 Top10 진입 ‘차별화 통했다’넥슨 ‘다크어벤저3’, 카카오 ‘음양사’ 나란히 100만 다운로드 돌파
백민재 기자  |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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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7  1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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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카카오의 신작들이 나란히 모바일게임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시장을 달구고 있다. 넥슨의 ‘다크어벤저3’와 카카오의 ‘음양사 for kakao’가 그 주인공이다. 두 게임 모두 최근 유행하는 모바일 MMORPG는 아니지만,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넥슨의 액션 RPG ‘다크어벤저3’와 카카오의 수집형 RPG ‘음양사’는 각각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다크어벤저3’는 이날 구글플레이에서 최고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에서 4위를 기록했다.

불리언게임즈에서 개발한 ‘다크어벤저3’는 지난달 27일 출시됐다. 출시 5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긴 이 게임은 글로벌 히트작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다크어벤저3’는 그래픽과 액션을 전작에 비해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그래픽은 모바일 액션 RPG 중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피니시 공격이나 무기 탈취 등의 화려한 연출, 세심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은 게임업계 관계자들도 놀라게 했다. 한 중소게임사 대표는 “이미 글로벌에서 유명한 시리즈라 어느정도 기대는 했는데, 그래픽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게임 ‘음양사’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지난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음양사’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다운로드 1위를 석권한 뒤, 6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7일 현재 ‘음양사’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6위에 안착 했다.

수집형 RPG인 ‘음양사’는 동양적 배경 아트와 그래픽, 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 전개와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화려한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와 OST 역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요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 역시 게임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카카오에 따르면 ‘음양사’에는 출시 첫 날 40만 명의 이용자가 몰렸으며, 모바일 RPG로는 보기 드물게 남녀 유저 성비가 5:5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 측은 “꾸준히 게임에 접속하며 게임 관련 정보를 공유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며 “이용자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마련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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