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9.24 12:32
IT인터넷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개인정보 유출…“해커에 협박”이스트소프트 “심려 끼쳐드려 사과”…직접 침투 증거 발견안돼
백민재 기자  |  mynescaf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05  17:11: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알집’ ‘알약’ 등으로 알려진 보안업체 이스트소프트에서 개인정보 13만여 건이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9월 1일 오후 5시 경 해커로부터 당사 일부 고객님의 개인정보를 볼모로 한 협박성 이메일을 수신했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해커가 증거로 제시한 일부 개인정보와 회사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대조했고, 실제 고객의 개인정보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침해된 개인정보는 알툴즈 사이트 아이디, 비밀번호, 알패스 제품에 등록된 외부 사이트 리스트 및 계정 정보 등이다.

이후 이스트소프트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이러한 사실을 신고했으며, 현재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경찰 등이 해커에 의한 개인정보 침해여부를 조사 중이다.

5일 이스트소프트는 “현재까지 해커가 이스트소프트 고객 정보가 저장된 서버에 직접적으로 침투해 개인정보를 탈취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해커가 지난 몇 년간 사고로 유출된 개인 정보를 확보해 무작위로 대입하는 방식을 사용, “회사 서버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해커 검거와 추가적인 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에게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알패스에 저장된 외부 사이트의 아이디, 패스워드가 노출 되었을 수 있으니, 알패스 사이트 목록을 확인하고 비밀번호 변경해 달라”고 덧붙였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백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펄어비스, 14일 상장…개발자들 22억 ‘과실’ 나누었다
2
염보성, 여성 BJ에 손찌검 사과 “술 줄이겠다”
3
‘소녀전선’, 19금 굿즈 디자인 공개 ‘파장’
4
블루사이드, 3개월째 직원 월급 밀려 ‘생계 막막’
5
“조센징, 미사일 쏘지마”…‘용과 같이’ 성우 망언 ‘발칵’
6
[포커스] ‘리니지’, 동시접속자 급감…82% 떠났다
7
‘데스티니 차일드’, 코피노 논란 공모작 ‘수상 취소’ 결정
8
블루사이드, 삼본정밀전자 인수 실패…100억원 허공으로
9
‘슈퍼마리오’, 젖꼭지 노출에 전세계 팬들 ‘술렁’
10
中 ‘붕괴3’, 사전예약 시작…‘소녀전선 인기 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