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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나스미디어 이사, ‘중국 미디어 트렌드’ 알리바바 강연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카데미서 “중국, 오디언스 바잉 관점에서 접근해야”
박명기 기자  |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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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8  21: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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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프로그래매틱 바잉 광고의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렙사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가 13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카데미에서 ‘중국 미디어 시장 트렌드’를 소개했다.
 
김병조 나스미디어 이사는 ‘중국 미디어 시장의 이해’를 주제로 바이두, 웨이보, 위챗를 중심으로 한 중국 주요 온라인 미디어와 여행, 뷰티 등 업종별 영향력 있는 미디어들을 소개했다. 

특히 중국 프로그래매틱 바잉 시장 현황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타겟 오디언스(Target Audience)에게 원하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한 도달하여 효율적으로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래매틱 바잉(Programmatic Buying), 즉 오디언스 바잉(Audience Buying)이 전세계적인 추세이다. 중국 시장 또한 마찬가지로 오디언스 바잉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래매틱 바잉은 유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주의 잠재 고객을 선별하여, 플랫폼 자체 알고리즘에 의하여 실시간 입찰 과정을 거쳐 자동적으로 타겟 오디언스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애드 테크 기술을 통칭한다.
 
기존 미디어 바잉에 비해 오디언스 바잉은 낮은 광고 비용으로 타겟팅 기반의 실시간 입찰방식을 통해 캠페인 효율에 따라 자유롭게 운영 가능하다.
 
그는 “중국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장은 글로벌 시장과는 다르기 때문에, 마케팅 목적에 맞추어 선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DSP(Demand Side Platform)는 BAT(Baidu-Tencent-Alibaba)를 필두로 대부분 로컬 플랫폼이다. 이  때문에 중국 광고 시장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대표적인 중국 DSP로 알리바바의 알리마마(阿里妈妈), 텐센트의 투이(智汇推) 및 광디엔통(广点通), 바이두의 바이두 DSP(百度DSP), 그 외에도 아이핀유(品友互动), 두몹(多盟) 등을 예로 들었다.

그는 “중국 애드 익스체인지(Ad-Exchange) 트래픽의 20%를 차지하는 광고 사기(Ad Fraud)에 대해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공동 주최로, 13일 예비창업인재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들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했다.

나스미디어는?
KT 그룹의 계열사이자 국내 업계 1위의 미디어 렙사로서, 온라인, 모바일, IPTV, 옥외 등 다양한 매체에 한국 메이저 광고주들의 광고 캠페인을 집행하고 있다.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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