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7.13 18:34
ITVR/AR
AR-VR과 '닮은 듯 다른' MS의 ‘혼합현실’은?MS, 윈도우 MR로 삼성전자 ‘오디세이’ 등 들고 한국 시장 진출
박명기 기자  |  pnet2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5  17:08: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김영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아우르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혼합현실(MR)을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였다. 

서울 강남구 잼투고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오는 21일 출시되는 윈도우 MR(Windows Mixed Reality)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도 한국 최초 공개되었다.

그렇다면 MS에서 내세운 혼합현실(Mixed RealityㆍMR)은 뭘까.

   
 
   
 

김영욱 한국MS 부장은 “마케팅 용어가 아니다. VR와 AR가 합쳐진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용어다. 현실의 물리적인 세계와 가상 세계를 함께 혼합한 것으로 광범위한 개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VR은 현실과 완전히 분리된 가상 세계에서 콘텐트를 보여주고, AR은 현실 위에 가상의 정보를 입혀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그래서 VR-AR와 닮은 듯 다르다. 클라우드가 결합해 더욱 능동적으로 움직인다”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윈도우 MR 디바이스는 총 6가지다. 삼성을 비롯해 레노버, HP 등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에서 잇따라 윈도우 MR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에이수스를 제외한 나머지 5가지 디바이스는 영미권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윈도우 MR 디바이스는 헤드셋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시야 범위를 감지하고 외부 센서 없이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사전에 여러 센서들을 복잡하게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가상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물리적인 공간을 인식하기 때문에 보다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콘텐츠 역시 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와 같은 글로벌 게임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업무 관련 컨텐츠, 교육 컨텐츠 등 누구나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는 ‘마인크래프트’, ‘토이크래쉬’와 같은 약 2만2000개 이상의 인기 앱이 MR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등록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약 50개 이상의 앱이 11월 21일부터 사용가능하다. 

기존 유니티 개발 인력과 자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MR 관련 콘텐츠를 스토어에 포팅해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MS의 홀로그래픽형 MR 디바이스인 '홀로렌즈'는 이미 포드, 볼보, 티센크루프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채택한 MR 기술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삼성 HMD 오디세이는 오는 21일부터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남점 등 전국 주요 40개 매장에서 직접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79만원이다..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박명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ㅇㅇ
외국인한테는 499달러에 팔면서 자국민한테는 20만원이나 더비싸게 팔아먹음
마이크로소프트는 499달러 짜리 57만원에 팔더만 같은 499달러가 어떻게 79만원이 되냐 ㅋㅋ
대체 자국민이 얼마나 호구로 보면 저럴까..

(2017-11-15 17:36:3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가장 많이 본 기사
1
‘라오어2’ 닐 드럭만 “나 닮은 캐릭터로 팬 우롱? 사실무근”
2
이대형 대표, ‘아이러브커피N’ 앞세워 게임업계 복귀
3
데브캣 스튜디오, 넥슨에서 독립…판교 떠난다
4
중국 '한한령 해제' 조짐에 게임사 주가도 '들썩'
5
“전리품 상자는 도박” 애플 상대로 美 집단소송
6
김희철-진종오-박용택 등 브리온 e스포츠 투자 “LCK 도전”
7
크래프톤, 임직원에 매일 택시비 지원…“금액제한 無”
8
‘라스트오브어스2’ 출연배우에 도 넘은 악플…살해 위협까지
9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10
5460만명 몰린 ‘던파 모바일’, 8월 12일 中 대륙 공략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와우 클래식? 그거 완전 추억팔이 아닌가요?”2004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가 처음 ...
노답캐릭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저질 광고로 적발된 중국 게임사들이 게임 이름만 살짝 바꾸고 여전히 서비스와 광고를 지속하고 ...
게임별곡

[게임별곡] PC엔진 몰락, 대표 게임 ‘천외마경’도 끝?

[게임별곡] PC엔진 몰락, 대표 게임 ‘천외마경’도 끝?
‘천외마경3(天外魔境3) 나미다’는 시리즈 2편 卍MARU(만지마루)의 히트 이후 후속작을 기...
외부칼럼

[KGMA 공동기획] 결론은 돈! 중독세 논란으로 바라보는 돈의 전쟁

[KGMA 공동기획] 결론은 돈! 중독세 논란으로 바라보는 돈의 전쟁
10부작으로 진행될 이번 기획은 다가온 게임 질병의 시대를 맞아 그간 한국게임이 받아온 게임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