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12.11 18:45
IT모바일
트위터 역습, 10월 한국점유율 44.1%로 페이스북 제쳐스탯카운터 발표, 9월 13.4%서 급등...포항 지진-트럼프 방문 등 작용
박명기 기자  |  pnet21@gameto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26  12:28: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최근 트위터(twitter)가 한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페이스북을 제치며 파란을 예고했다. 그동안 부동의 1위를 지켜온 페이스북을 제치며 화제 중심에 선 것.

‘트위터의 역습’으로 불린 이 같은 점유율의 역전은 올해초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SNS에서 트위터는 한자릿수 후반대에 머물며 지체 상태였다.

26일 아일랜드의 시장조사 업체인 스탯카운터의 ‘소셜 미디어 통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트위터의 한국 시장 점유율은 9월 13.4%에서 10월에는 44.1%로 급등했다. 페이스북 43.8%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트위터코리아 관계자는 “9∼10월에 ‘어금니 아빠’, ‘김광석-서해순 사건’, ‘인천 여아 살인사건’ 등 사회 이슈가 주도함녀서 관련 트윗 양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올해 조기 대선 시기였던 4∼5월에도 트위터의 점유율은 급등했다. 9~10월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출시와 일본 돔 공연 이슈에도 덩달아 치솟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한국 최초로 팔로워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5년간 트위터에서 언급된 건수가 10억 회를 넘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지드래곤 890만 명,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617만 명이 트위터 팔로워를 기록중이다.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1000만 팔로우 인증 사진]

11월 들어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지난 15일 포항 지진도 트위터 사용을 크게 늘리는 요인이 되었다. 지진 당일 오후 2시 30분께부터 자정까지 ‘지진’ 트윗 양이 154만건에 달해 ‘단문 전파력’을 실증했다.

지진과 아이돌, 그리고 트럼프 방한 등 사회적인 이슈와 140자 단문의 파급력이 어우러지면서 한물간 SNS으로 여겼던 트위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박명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핫] 게임사 트리노드, 전직원에게 ‘아이폰X’ 깜짝 선물
2
中, 발로 승리한 韓 게이머에 “미개한 행동” 분노
3
‘소녀전선’, 삭제된 ‘검열해제’ 다시 풀렸다
4
라이엇 “롤챔스 자체 방송” OGN-스포티비 계약 종료
5
‘테라M’, 리니지M 제쳤다…첫날 매출 1위 ‘기염’
6
‘라그나로크 제로’, 결국 서비스 중단 선언 “고개숙여 사죄”
7
한국 최초 VR방 ‘브이알플러스’ 실리콘밸리 투자받았다
8
“역대급 반전”…오연서 ‘검은사막’ 광고 인기 폭발
9
“AV 배우 입던 속옷 드려요”…‘삼국지라이브’ 이벤트 논란
10
‘라그나로크 제로’, 이틀째 접속 불가…공지만 15번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