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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축제 ‘CFS2017 그랜드파이널’ 3700만명 봤다글로벌 역대 최다 시청자수 경신, 지난해 대비 약 47% 증가...베트남 200%↑
박명기 기자  |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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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30  07: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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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축제 ‘CFS2017 그랜드파이널’의 글로벌 시청자수가 3700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약 47%가 늘어난 수치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지난 12월 3일 중국 시안(西安)에서 막을 내린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유저들의 축제 ‘CFS 2017 그랜드 파이널(CROSSFIRE STARS 2017 Grand Finals)’의 시청자수가 역대 최다인 3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까지 총 6개의 언어로 전세계에 생방송되었다.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과 같은 다양한 방송 채널을 활용해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춘 쾌적한 중계 퀄리티를 선보였다.

이 중 중국의 경우 송출 채널을 6개 메이저 e스포츠 방송 채널 전체로 확대해 시청자 수가 지난해 대비 44%가 증가하는 등 현지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체 시청자 수는 지난해 대비 약 47%가 늘었다.

   
 

눈여겨볼 만한 것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각국의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CFEL)’가 자리를 잡아간다는 것. 이번 대회에서는 대표팀들의 경기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매번 중국팀의 강세로 흘러가던 대회가 여러 차례 박빙의 승부를 연출하면서 손에 땀을 쥐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특히, 대표팀이 결승전에 진출한 베트남에서는 시청자 수가 지난해 대비 300%이상 늘어났으며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지역에서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실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청자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 주셨다. 스마일게이트에서 각국 프로리그 선수들을 지원하고, 프로리그의 연착륙을 위해 노력해왔던 점이 대회 경쟁력을 상승시켰고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CFS가 중국만의 대회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하는 하나의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대회였다. 앞으로도 ‘크로스파이어’ 프로 선수들이 더 많이 활약할 수 있게 지원을 확대고 유저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이맥스(I-MAX) 스크린 규모의 대형 LED 중계 스크린 설치, 드론을 활용한 오프닝 이벤트, 크로스파이어 모바일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개최 등 양과 질 모두에서 한 단계 성장한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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