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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응원 AR ‘하도카트 챔피언십’ 추위 녹였다MS 홀로렌즈 글래스 착용 대회...100여명 참가 AR 어트랙션 대중화 활짝
박명기 기자  |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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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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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전문 기업 (주)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가 2월 4일 ‘AR 하도카트 챔피언십’을 열었다. 대회 현장에는 100여명이 선수-관람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 최초 체험형 AR(증강현실) 어트랙션 하도카트는 이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홀로렌즈 글래스를 착용하고 실제 카트를 운전한다. AR을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

모바일이나 태블릿PC로 제한적으로 즐길 수 있던 증강현실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확장시켰다. 소셜네트워크가 일본 밀리프(Meleap)사로부터 독점 공급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기존 카트 레이싱과도 다르다. 홀로렌즈 글래스를 통해 보이는 코인을 가장 많이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한다. 폭탄이 나오면 피하고, 코인이 많은 곳으로 가장 먼저 질주해 획득해야 한다. 체험시간은 약 3분으로 짧은 편이다. 소셜네트워크측은 올해 자체 개발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체험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롯데몰 은평점에서 5일 연린 ‘AR 하도카트 챔피언십’은 사전에 선착순으로 64명의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 모집은 하루 만에 마감됐다. 참석하지 않는 참가자 대신 참여할 목적으로 100여명이 더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현장에서 최종 확정된 64명의 참가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승전을 치렀다. 약 3분간 체험이 가능하며, 홀로렌즈로 보이는 금, 은, 동 등 3종류의 코인을 취득하여 포인트를 얻고, 폭탄을 획득하게 되면 얻은 포인트를 상실한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로 이어졌지만 성인 참가자도 있었다. 최연소 참가자는 9세이고, 최고령 참가자는 46세이다. 가족 단위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가하는 경우도, 신혼부부가 참여하기도 했다. 외국인 참가자도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일반적인 놀이동산의 범버카와 달리 가속과 회전, 드리프트 등이 가능해 보다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다”고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온 초등학교 6학년 갈현서 어린이는 "VR 체험존이 생겼을 때 부모님에게 말씀드려 몇 번 가봤지만, AR 체험은 이번이 처음이라 졸라서 참가하게 됐다'며 웃었다.

서울 목동에서 온 31살 여성참가자인 이모씨의 경우 이미 여러 차례 AR 하도카트를 탔던 참가자다. 다른 박 모씨는 "포켓몬고 열풍 때부터 AR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이렇다 할 AR 게임이나 AR 체험을 할 수 없어 답답했다. AR 하도카트 경기장이 생겼다는 블로그를 보고 찾아오게 됐다"며 "AR을 활용한 다양한 어트랙션이 보다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별게스트로 대회장을 찾은 가수 딘딘]

이날 가수 딘딘과 개그맨 윤형빈도 특별게스트로 행사장에 찾았다. 개그맨 이종훈, 최지용, 안양교씨는  게임 해설과 사회를 맡았다. 딘딘은 시상자로 참석해 직접 AR 카트 레이싱을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딘딘은 "마리오 카트가 현실로 나타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카트라는 오프라인 어트랙션에 AR기술을 접목시켰다. 일반적인 AR 게임과 달리 체험형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AR과 VR 기술과 공간이라는 개념을 융합시켜, 보다 많은 콘텐츠와 어트랙션을 갖춘 도심형 테마파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소셜네트워크는?
지난해 3D 착시 작품 전시관인 트릭아이뮤지엄과 합병 후 국내외 6개 미술관에 AR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 AR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AR 기술을 적용한 유아용 3D 색칠놀이 어플리케이션인 '뽀로로 스케치팝'을 런칭하기도 했다.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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