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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페이스’, PSS 솔로 우승…韓 선수 2·3위9일 ‘배틀그라운드’ 대회 ‘HOT6 PSS Beta’ 솔로모드 열려
백민재 기자  |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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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0  1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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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표 페이즈 클랜(Faze Clan)의 퍼즈페이스(Fuzzface)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HOT6 PSS Beta’ 솔로모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OGN이 방송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 ‘HOT6 PUBG SURVIVAL SERIES Beta’ 솔로 모드 결승이 2월 9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솔로 결승전은 지난 1월 30일 결승 진출전을 통해 선발된 56명의 국내 선수들과 해외 6개팀(북미/유럽 Faze Clan, Team Vitality, OpTic Gaming / 중국 Edward Gaming, KG_VG, QGDiners)의 선수 24명이 합류한 가운데 치러졌다.

솔로 모드는 FPP(1인칭) 모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북미/유럽의 선수들이 다소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결과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David Tillberg Persson(Fuzzface/FaZe Clan)이 1~5라운드 합산 1395점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매 라운드 1위를 돌아가며 차지했지만 총점에서 밀려 아쉽게 종합 1위를 내줬다.

종합 2위는 황인준(BACKROOM/SWST), 3위는 이성현(RYAN/BSG)으로 각각 5백만원과 2백만원을 받게 됐다. 또한 이 날 가장 킬을 많이 한 황인준(19킬)은 준우승 상금과 더불어 4백만원의 MVP 상금도 받게 됐다.

   
 

솔로 우승자 David Tillberg Persson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같이 경기를 한 선수들 모두 굉장히 좋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오늘 우승이 더욱 기쁘고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종합 우승은 놓쳤지만 한국 선수들은 라운드별 1위를 따내며 1인칭 모드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겼다. 1라운드는 배대혁(NUNGIL/AFS)이 1위를 차지하며 생존 본능을 뽐냈고, 2라운드는 임대광(Lshark /AFG)이 마지막에 해외 선수들을 연거푸 잡아내며 1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는 이성현(RYAN/BSG), 4라운드 황인준(BACKROOM/SWST), 5라운드 장환(hwan2da/DAMWON Gaming)이 최후의 1인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솔로모드 결승전이 끝난 가운데 2월 11일 오후 2시부터는 스쿼드 모드 결승전이 벌어진다. 지난 4일 마무리된 스쿼드 모드 정규리그는 4:33팀이 PSS 포인트 누적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우승 선수 David Tillberg Persson(Fuzzface/FaZe Clan) 인터뷰

▶ 우승 소감은?

- 굉장히 좋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오늘 우승이 더욱 기쁘고 기분 좋다.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오늘 우승이 나를 위한 선물이 될 것 같다.

▶ 라운드 1위는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비결은 무엇인가?

- 처음에는 안전한 플레이 위주로 하고 TOP5위 안에 들기 위해 노력했다.

▶ 한국에 오면서 기대한 점이 있었다면?

- 한국 선수들이 굉장히 잘하는 선수들이라고 알고 있었고 기대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 자신만의 특별한 전략이나 전술이 있다면?

- 특별한 전략은 없다. 게임을 할 때마다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편이다.

▶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를 상대하기 위한 전략은 없었나?

- 3인칭 모드와 1인칭 모드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연습을 많이 했다.

▶ 다른 해외팀은 한국에 일찍 와서 대회준비를 했다고 하는데 FaZe Clan도 한국에 일찍 와서 대회를 준비했나?

- 일주일 전에 와서 한국의 팀에서 주최하는 스크림에 참가하는 등 연습을 했다. 한국팀과 경기를 해본 적이 없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  OGN에서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처음해봤는데 이 곳과 다른 나라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

인터넷과 서버가 매우 시설이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할 때 움직임에 대한 반응 속도도 좋고 움직임 등이 수월해서 경기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느꼈다.

   
 

▶ 배틀그라운드가 가진 e스포츠로서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보통 1대 1이거나 1팀 대 1팀으로 대전을 펼치는 것이 대부분의 e스포츠인데 배틀그라운드는 다 대 다 구도의 경기라 매우 신선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강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스쿼드 모드 결승전 각오는?

- 당연히 우승을 차지하고 싶고 1인칭 모드와 3인칭 모드가 차이점이 많기 때문에 선수들이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연습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이 곳에 오게 되어 영광이고 팀을 위해서 우승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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