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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내년 초 모바일 게임 8개 내놓겠다”[인터뷰] 김태훈 웹젠모바일 대표 모바일사업 출사표
박명기 기자  |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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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7  1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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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웹젠모바일(대표 김태훈)은 17일 게임 전문매체 오찬회를 갖고 사업 전략과 라인업 등을 발표하며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웹젠의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의 수장이 맡은 김태훈은 “내년 상반기에 웹젠모바일의 이름으로 8개 게임을 선보이겠다”며 “특히 뮤에 바탕을 둔 ‘뮤더제네시스’ 등 190개국에 진출한 자사 IP로 모회사 플랫품을 이용해 1000만 유저에게 글로벌 인지도 활용하는 클로스마케팅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모바일 트렌드 발빠른 대응 위해 분사 결정
판교의 본사인 웹젠과는 달리 서울 역삼동에 사무실을 오픈한 웹젠모바일은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경력 5~10년차를 자랑하는 베테랑 개발자로 구성된 개발되었다. 지난 5월 웹젠이 전액 출자해 설립되었다.

   
 
그는 “지난말 포스트태스크 팀을 구성해 시장에 빨리 대응하기 위해 분사를 결정하고 5월 웹젠모바일을 설립하고 1개월 리쿠르트를 하고 3개월에 회사를 오픈했다”며 “엔씨소프트, NHN, 넥슨 등 온라인게임 인재와 EA와 게임로프트 등 모바일게임사 출신의 능력있는 30여명이 인력이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웹젠모바일은 게임 전문기업 본사인 웹젠와 전략적 시너지 극대화하며 시장 주도를 위해 자체 개발, 퍼블리싱, M&A, 협력사 확대, 글로벌 진출 등 모바일 게임 시장 전방위 공략을 전개하기로 한다.

그는 “1년 반의 고민 결과다. 웹젠은 기존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을 병행한다. 모바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다른 회사처럼 공격적이지는 하지는 않지만 한두해 하고 철수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 “웹젠의 다양한 IP 활용해 시장 주도할 것”

웹젠모바일은 웹젠이 보유한 인지도 높은 온라인게임 타이틀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IP를 발굴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미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웹젠의 타이틀을 활용하고 본사의 인력 및 자금 지원은 웹젠모바일의 강점”이라며 “타 업체에 비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자체 개발과 서비스 모델을 확대해 웹젠모바일의 독립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개발 중인 ‘뮤더제네시스’는 단순한 PC버전을 이식하고 연동한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최적한 전혀 다른 게임으로 연말 플레이 영상을 선보이고 내년 1분기에 출시할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프로젝트 1,2와 메카닉 M, 리듬액션 SB 등 내년 상반기에 출시를 확정한 소개한 자체 개발 외에 연말에 서비스를 앞두는 퍼블리싱 게임의 개발사인 ‘Electric Monster’를 소개했다.

■ “양보다 질, 카톡-라인 플랫폼 같이 간다”
웹젠모바일 게임은 앞으로 어떤 방향을 잡고 있을까. 그는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을 반반을 차지할 것이다. 퍼블리싱 사업과 M&A를 병행하기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다다익선으로 많을수록 하면 좋다는 트렌드가 있지만 웹젠모바일은 ‘양보다 질’을 중시한다. 게임품질 확보를 위해 숙고할 것이다. 유저 만족을 위해 잘 만들고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리듬액션 SB
카카오톡와 라인 등의 메신저 플랫폼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는 “시장 지배자인 메이저업체 배급망, 유저 많은 플랫폼을 선택해 퍼블리셔와 협업할 것”이라며 “라인이나 카카오톡은 새로운 기회다. 열린마음으로 접촉하고 중이다. 진전 상황을 조만간 발표할 것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진출도 190개국에 진출한 모기업과 협력한다. 그는 “온라인게임 1000만 회원 DB개인 정보는 허수가 많지만 정보를 정제해 모바일로 식별해 온라인-모바일 ‘시너지 클로스마케팅’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EBS PD 근무 중 IT붐을 지켜보다 ‘네이버 주니어’ 입사에 2000년 한게임 퍼블리싱, 웹젠 본부장을 거쳤다. 그는 최근 붐을 일으키는 ‘팡류’가 재미있고, ‘모바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습관을 알게했지만 본연 장르게임이 있다고 믿었다.

그는 “모바일게임 사업을 준비하면서 ‘팡류’ 같은 라이트게임을 찾아보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다”는 그는 “좋은 게임도 많이 찾고 있다. 아직 시장에 웹젠모바일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오늘 이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김태훈 웹젠모바일 대표 프로필
1. 이 름 : 김태훈(金泰勳) / Kim Taehoon
2. 출생년도 : 1974년 1월 30일. (부산출생)
3. 현 소속 : ㈜웹젠모바일 대표이사
4. 학 력 :
1992년 부천고등학교 졸업
1997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졸업
5.경력
2012년 ~ 현재 ㈜웹젠모바일 대표이사
2008년 ~ 2012년 ㈜웹젠 사업본부장
2005년 ~ 2008년 NHN게임스 C&I 비즈니스실장
2002년 ~ 2005년 NHN 게임 퍼블리싱 사업 담당
2000년 ~ 2002년 NHN 웹서비스, 마케팅 담당
1997년 ~ 2000년 한국교육방송공사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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