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5.25 19:32
게임
김정주 대표, ‘넥슨 공짜 주식’ 뇌물 혐의 무죄 판결서울고등법원, 11일 파기환송심서 김정주 NXC 대표에 무죄 선고
백민재 기자  |  beck@gameto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1  14:11: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넥슨 주식 등을 무상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대표가 파기 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는 11일, 김정주 대표와 진 전 검사장의 파기 환송심에서 김 대표에겐 무죄, 진 전 검사장에겐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다.

김정주 대표는 지난 2005년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넥슨 비상장 주식 1만 주를 4억 2500만원에 팔고, 전 검사장에게 여행 경비와 차량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됐다. 진 전 검사장은 2006년 김정주 대표에게 구입한 주식을 넥슨 재팬 주식 8537주로 바꾼 뒤  2015년 이를 팔아 120억원대의 차익을 얻었다.

김 대표는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여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12월, 항소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으며, 서울고등법원은 이번 파기 환송심에서 김정주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한편, 김정주 대표는 전 검사장과 관련된 각종 논란에 지난 2016년 7월 넥슨 등기이사직을 사임했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백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김경수 칼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간은 정부 편 아니다
2
“사기냐 버그냐”…스타크래프트 ‘아비터 리콜’, 유저들 ‘설전’
3
벽람항로, “페미니즘 반대한다 선언하라” 요구 ‘논란’
4
나르닥 “벽람항로, 페미니즘이 반사회적? 21세기 맞나”
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포트나이트’ 보다 매출 낮은 이유는?
6
코스닥 상장 카카오게임즈, 기업가치 ‘1조 5000억원’
7
임요환·홍진호·이상혁·장재호…‘e스포츠 명예의 전당’ 선정
8
‘아바’ 개발사 레드덕, 법인 회생절차 돌입
9
엔씨소프트 “블소2, 출시 지연…리니지2M 먼저 나온다”
10
한-중 합작 가상화폐 거래소 ‘지닉스’ 8일 문 활짝
노답캐릭

[백민재의 노답캐릭] 더블유게임즈 DDI는 정말 도박게임인가

[백민재의 노답캐릭] 더블유게임즈 DDI는 정말 도박게임인가
지난달 미국 워싱턴 주에서 벌어진 ‘빅 피쉬 카지노(Big Fish Casino)’ 패소 판결...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검은사막 모바일’은 착하지 않다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검은사막 모바일’은 착하지 않다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검은사막M)’이 오픈한 첫날, 게임 커뮤니티는...
게임별곡

[게임별곡] ‘둠’ 성공을 이끈 두 명의 ‘존’

[게임별곡] ‘둠’ 성공을 이끈 두 명의 ‘존’
■ 두 명의 ‘존’ – 수수한 ‘존’지난 편에서 ‘둠’ 하나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
외부칼럼

[최종신 칼럼] 중국 시장 또 바뀌었다...사드 이후 더 문제다

[최종신 칼럼] 중국 시장 또 바뀌었다...사드 이후 더 문제다
지난 5월 9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서울경제신문의 주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