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8.15 09:01
게임온라인게임
‘주겜야락’ 엔씨소프트 사내밴드 공연 현장을 가다[뮤직 from 던전] 엔씨소프트 사내밴드 ‘NC of Rock’
백민재 기자  |  beck@gameto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4  16:14: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5월 11일 금요일 오후, 경기도 판교 H스퀘어의 클럽 ‘커먼키친’에는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입구 팻말에 적힌 이날 공연 팀 이름은 ‘NC of Rock(엔씨 오브 락)’. 게임회사 엔씨소프트 사원들이 활동하는 사내 밴드 동호회의 이름이다.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니, 벌써 13년 째 이어져 오는 엔씨소프트의 사내 문화 중 하나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됐으며, 무대에 오르는 팀들은 두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리허설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기에, 출퇴근 시간을 직원들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일부 열정적인 직원들은 당일 반차를 쓰고 공연 준비에 매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날 공연에는 ‘NC of Rock’의 노투웬티, AOB, COK, the이승준 등 4팀의 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오프닝 공연은 넥슨 밴드가 맡았다. ‘NC of Rock’에는 총 10팀이 활동 중이며, 저마다 연주하는 음악 장르와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다. 장르 역시 록에 한정된 것은 아니다. 오지 오스본의 ‘Goodbye to Romance’, 영화 ‘싱스트리트’의 OST ‘To find you’,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크라잉넛의 ‘말달리자’ 등 대중적인 가요부터 펑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됐다.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박수와 환호,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모두 한 회사에 다니는 사내 밴드이기에, 어색한 분위기 없이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준비된 공연이 끝난 뒤에는 모두 함께 참석하는 뒤풀이가 시작됐다.

   
 
   
 

‘NC of Rock’의 회장인 엔씨소프트 시설인프라실의 이준성씨는 “관객들과 무대 위에 오른 동호회원,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공연장에 오신 분들이 함께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에는 작은 공연을 여러 번 개최하여 작지만 의미 있는 무대를 더 자주 만들 계획”이라며 “조만간 넥슨, 카카오와 함께하는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백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에스카’ 김인재, 약속 지켰다…PGI 2018 젠지골드 3인칭 우승
2
日 ‘소녀전선’, 경쟁사에 뒤통수…타이틀 ‘인형전선’ 변경
3
‘에스카’ 김인재 “랭킹 신경 안썼다…1인칭도 자신”
4
韓 모바일 RPG, 대만서 각광…순위 경쟁 ‘치열’
5
PGI 2018, 한국·중국 ‘배틀그라운드’ 최강 등극
6
[게임별곡] 천재 3인방이 빚어낸 걸작 '스트리트파이터2'
7
우주소녀 성소, ‘소울워커’ 모델 발탁…화보 매력 발산
8
김창한 펍지 대표 “PGI 2018, 대회 자체가 감격”
9
‘비트코인’ 우지한-로저버 떴다! ‘후오비 카니발’ 시선집중
10
PGI 2018, 중국 최고시청자 1500만명 돌파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검은사막 모바일’은 착하지 않다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검은사막 모바일’은 착하지 않다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검은사막M)’이 오픈한 첫날, 게임 커뮤니티는...
노답캐릭

[백민재의 노답캐릭] 배틀그라운드, ‘거위의 꿈’을 꾸다

[백민재의 노답캐릭] 배틀그라운드, ‘거위의 꿈’을 꾸다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대회 ‘PGI 2018’은 시작 ...
게임별곡

[게임별곡] ‘스트리트파이터2’ 수익, 부동산에 탕진한 캡콤

[게임별곡] ‘스트리트파이터2’ 수익, 부동산에 탕진한 캡콤
게임별곡 시즌2 [캡콤 5편]지난 편까지 ‘스트리트파이터2’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개...
외부칼럼

[이재정 칼럼] 유니온 아트 예술가들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이재정 칼럼] 유니온 아트 예술가들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한국 동시대 현대예술의 특징이 많지만 우선 다채로운 표현방식과 디지털 네트워크 환경의 강점을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