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17 11:09
IT가상화폐
다홍페이 NEO 대표 “블록체인 10년 이후 인터넷보다 더 영향”[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다홍페이 NEO 설립자 “블록체인은 새 정부”
제주=박명기 기자  |  pnet21@gameto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4  13:49: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다홍페이 NEO 설립자 둘쨋날 기조연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렸다. 둘째날 다홍페이 NEO대표가 기조연설에 나섰다.

다홍페이는 “NEO는 중국 첫 블록체인으로 출발했다. 2014년 개방형 네트워크이자 스마트경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디지털 자산을 등록, 전송, 교환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다. 그리고 생산과정이 없어서 실물경제와 블록체인이 단절되어 있어 연결할 기업용 온체인의 ‘오톨로지’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블록체인에 대한 반응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가령 NEO 시가총액은 12억달러(약 1조 3440억 원)고 오톨로지는 3억달러(약 3360억 원)다.

그는 “정부나 정통기업들은 이것 버블(거품) 아니야”며 반응을 소개하며 “네오는 30~40명 소규모팀이다. 그러니 12억 달러 시가 총액이니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IT 기업들과 비교하며 “애플은 1조 5000억 달러다. 그런데 토큰 다 합쳐 1940억달러로 비교조차 안된다. 갈 길이 멀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5~6년이면 애플이나 아마존, MS, 구글,, 페이스북 등 IT기업보다 인류에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서 구현되는 디지털 경제에 대해 “스마트경제는 모든 것이 디지털화한다. 모든 것이 ‘코드’로 관리하다. 탈중앙화와 분산화로 정부보다 기술과 코드를 믿는다. 새로운 체제이자 정부다. 물론 블록체인 기술만이 아니다. AI, IOT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블록체인의 도전 과제로 ‘속도’, 변종불가의 스마트컨트랙트, 전력 소모, 표준화 등을 지적한 그는 1950년 콘테이너 탄생을 예를 들어 블록체인을 비유했다.
 
그는 “1950년 트럭운전사가 개발한 ‘콘테이너’는 선적시간 단축, 자동화, 비용 단축 등 혁신적인 아이콘이었다. 하지만 항만노조, 가격담합, 당국규제 등으로 널리 확산하는데 오래 걸렸다”며 예를 들었다.

게임톡 제주=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제주=박명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블리자드 유럽 CS팀 무더기 퇴사…24시간 서비스 종료
2
한국 패키지게임 244종 경매에 등장…가격은 1억원
3
내장그래픽으로 배그를…저사양 ‘PUBG LITE’ 출시 예고
4
넥슨 매각 사태, 국회서 긴급 정책토론회 열린다
5
“넥슨, 10조원에 매각” 게임업계 충격…후폭풍 상당할듯
6
“텐센트, 넥슨 인수 가능성 낮아…최종 매각 안될수도”
7
[게임별곡] '길 잃은 바이킹' 블리자드 첫 히트작 축포
8
대도서관, 유튜브 떠난다…트위치에 새둥지
9
스무살 ‘리니지’ “12월 풀HD 그래픽 새 꽃단장”
10
블리자드 “무명 시절, 자체 IP 없어 서러웠다”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창세기전2’, 첫사랑 다시 만나기

[서동민 기자의 깨톡] ‘창세기전2’, 첫사랑 다시 만나기
‘창세기전’은 한국 게임역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게임 시리즈 중 하나다. 수입산 게임이 대부분...
노답캐릭

[기자의눈] 김정주 대표, 韓 게임업계 ‘격변’ 부를까

[기자의눈] 김정주 대표, 韓 게임업계 ‘격변’ 부를까
김정주 NXC 대표의 지분 매각설로 인해 새해 벽두부터 한국 게임업계는 뒤숭숭한 분위기다. 지...
게임별곡

[게임별곡] ‘워크래프트3’ 아니면 ‘LoL-WOW’도 없었다

[게임별곡] ‘워크래프트3’ 아니면 ‘LoL-WOW’도 없었다
‘워크래프트’ 1, 2편의 성공으로 이제 블리자드는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
외부칼럼

[이재정 칼럼] 기해년 벽두, 흔들리는 제주 도민의 꿈

[이재정 칼럼] 기해년 벽두, 흔들리는 제주 도민의 꿈
황금돼지의 해가 시작되고 딱 일주일이 지났다. 새해 첫 날 필자는 서귀포 자구리 앞바다에서 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