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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피버 페스티벌’, 관객 4000명 ‘열광’엔씨소프트 문화축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서 성황리 열려
백민재 기자  |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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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22: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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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문화 축제 ‘피버 페스티벌(FEVER FESTIVAL 2018)’이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피버 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 피버 페스티벌은 강호동, 최유정, 김도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K-POP, 트로트, 힙합,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첫 무대를 연 휘성을 시작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한 신유미의 무대가 이어졌다. 신유미는 윤상이 작곡한 피버 뮤직 ‘Are You Ready’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윤상은 피버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기도 하다.

   
 

이날 직접 무대에 오른 윤상은 “요즘에는 음악이 대형 기획사 중심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곡을 만들 때 고려하는 부분이 많다”며 “즐거움을 연결하는 피버 뮤직은 보다 자유로운 음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버 페스티벌에 대해 “자유롭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 프로듀서와 뮤지션에게 소중하고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신유미에 이어 걸그룹 위키미키를 비롯, 뮤지와 유세윤의 UV, ‘아모르파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연자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다양한 세대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올 때마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걸그룹 러블리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피버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한 러블리즈는 이날 두 번째 피버 뮤직 ‘지금 이대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금 이대로’는 윤상과 김이나 작사가가 만든 곡으로, 러블리즈의 청순한 매력과 멜로디를 강조한 신스팝 스타일의 곡이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피버 뮤직으로 ‘Take me somewhere’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에도 발라드 그룹 바이브, 힙합 뮤지션 로꼬&그래이, 그리고 빅뱅의 승리가 무대에 올랐다. 로꼬&그레이는 세 번째 피버 뮤직 ‘Just hit me on a late night’를 선보였다. 이날 열린 피버 페스티벌에는 총 4000매의 표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1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대회 ‘인텔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 펼쳐진다. 전 세계 9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중국의 ‘슈퍼 SDJB’와 한국의 ‘GC부산 레드’, 러시아의 ‘블랙아웃’ 등 3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GC부산 레드와 블랙아웃의 준결승에 이어 해당 경기의 승자와 중국 슈퍼 SDJB의 결승이 펼쳐진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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