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3.8 17:53
피플인터뷰
[지스타] “세븐나이츠2, 더 완벽한 그래픽과 연출 선보일것”‘세븐나이츠2’ 넷마블넥서스 이선근 기획실장 인터뷰
부산=백민재 기자  |  beck@gameto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16  11:48: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넷마블이 18일까지 열리는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8’에서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를 공개했다. ‘세븐나이츠2’는 자사 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전작의 30년 뒤 세계를 담았다. 이 게임은 하나의 영웅만을 집중해 성장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여 그룹 전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서장을 공개한 ‘세븐나이츠2’는 올해 3장을 공개했으며, 이용자들이 많이 기대하는 게임 스토리를 일부 공개했다. ‘세븐나이츠2’ 개발사인 넷마블넥서스의 이선근 기획실장에게 ‘세븐나이츠2’의 개발 방향과 서비스 계획을 들어봤다.

▶ 전작과 어떤 차이점이 있으며, 전작의 자기잠식 우려는 없는지.

-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핵심 게임성을 일정 부분 계승했다. 전작의 후속작이라 그런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각 게임이 갖고 있는 스타일, 방향성이 다르다. 세븐나이츠2는 전작의 30년 후의 미래 세계관을 실사풍의 그래픽으로 그리고 있으며, 원작의 턴제와는 다른 실시간 전투로 구현돼 전작과의 차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 스토리 위주 진행과 MMO를 조합하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나.

- 올해 지스타 빌드에서는 2017년 지스타 버전 대비 향상된 그래픽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고, 다양한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란 것을 강조하고자 19종의 영웅을 준비했다. 또한 스토리 진행에 몰입할 수 있도록 컷신과 카메라 연출을 추가했고 캐릭터들의 페이셜을 보강했다. 그리고 전투에서는 원작의 연출을 계승하는 영웅별 궁극기 연출과 보스 제압기 연출 등이 추가됐다. MMORPG적인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이는 세븐나이츠2만의 경쟁력을 짧은 지스타 버전 안에서 보여주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결과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 MMORPG적인 요소 또한 충분히 챙기고 있으며 이는 게임이 출시되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 유저들이 집중적으로 봐주었으면 하는 요소, 콘텐츠는 무엇인가?

- 첫 번째는 원작의 감성을 유지하거나,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썼다. 특히 전작을 연상시키는 많은 장치들이 숨어 있으며,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유저분들이라면 충분히 알아보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다른 MMORPG와는 다른 재미를 찾고자 노력했다. 이에 대한 평가는 유저분들이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 자동사냥에서 자동스킬 방식이 아닌 이유가 있다면?

- 현재는 오토의 정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 중이라고 말씀 드리는게 맞는 것 같다. 지난 지스타 버전에서는 100% 수동플레이를 지향했다면, 이번 빌드는 퀘스트 수행 정도까지만 오토로 제공했다. 4개의 영웅 중 적어도 내가 조작하는 리더영웅만큼은 내가 직접 스킬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것이 이번 버전에서는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 부분은 지속적인 테스트와 논의를 통해 세븐나이츠2에 맞는 자동스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일반 스토리 외에 게임 콘텐츠는 어떻게 구성하고 있는지, PVP는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 구체적인 콘텐츠를 언급드릴 순 없으나, 콘텐츠와 PVP모두 세븐나이츠2만의 차별성인 다양한 영웅과 1인부터 4인까지 구성 가능한 플레이 모드를 적극 활용하여 세븐나이츠2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생각이다. 각 캐릭터마다 장비 아이템은 존재한다. 다만 다수의 영웅이 등장하기 때문에 많은 캐릭터에게 장비를 맞추며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장치와 밸런스를 준비 중이다.

▶ 파티 단위 MMORPG로 변화했는데 파티의 진형 등 파티 전략 요소를 추가할 계획은?

- 다양한 영웅들의 조합과 전략을 핵심 재미로 생각 중인 것은 맞다. 또, 이에 어울리는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게임이 지나치게 복잡해지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있다.

▶그래픽 및 연출에 더욱 공을 들인 것 같은데 이제 완성본이라 생각해도 될지?

- 작년 빌드 대비 좋아진 것은 맞으나, 아직도 내부 만족도는 부족하다고 생각 하고 있다. 출시시점에는 더욱 보강된 그래픽과 연출을 제공할 것이다. 그래도 작년 빌드 대비 좋아진 것은 기존 아티스트분들과 새로 합류하신 아티스트분들 모두가 고생하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세븐나이츠 콘솔버전 외에도 세븐나이츠2를 콘솔 버전으로 개발 중인가?

- 세븐나이츠2는 현재 국내서비스 준비에 모든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다른 플랫폼 게임을 준비하게 되면 말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출시 시기는 2분기 언제쯤 인가?

- 아직 정확한 시기를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열심히 준비 중이다. 시장 상황과 게임 준비 상황을 보면서 추후에 정확한 시기를 말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게임톡 부산=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부산=백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日 흔든 ‘귀멸의 칼날’, 韓 넷플릭스 드디어 공개
2
카카오뱅크-크래프톤, 3월 사상 최대 IPO ‘따상’ 주인공은?
3
[단독] 크래프톤, 올해 판교 떠난다…서울 강남으로 이전
4
카카오게임즈-넵튠, 크래프톤 상장 앞두고 K-뉴딜지수 편입
5
한빛소프트, 장 막판 상한가…엠게임도 16% 급등
6
넷마블, ‘전 직원 연봉 800만원씩 깜짝 인상’ 발표
7
[게임별곡] 코마자와가 10년만에 부활시킨 명작 ‘라이덴’
8
베이글코드 “개발자 연봉 최소 2300만원 인상”
9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영상 공개…2기 TV 방영 예고
10
[창간 9주년] 박영호 대표 “척박한 벤처 생태계 ‘라구나’되고 싶다”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겜심 담은 트럭, 그리고 커피차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겜심 담은 트럭, 그리고 커피차
최근 게임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트럭’이다. 유저들이 항의의 뜻을 표하기 위...
노답캐릭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저질 광고로 적발된 중국 게임사들이 게임 이름만 살짝 바꾸고 여전히 서비스와 광고를 지속하고 ...
게임별곡

[창간 9주년] ‘구운몽’ 같은 9년…‘구미호’ 같은 재주 한결 같구나

[창간 9주년] ‘구운몽’ 같은 9년…‘구미호’ 같은 재주 한결 같구나
게임톡이 IT전문 매체로 게임웹진을 창간하며 올해로 벌써 창간 9주년을 맞이했다. 게임톡은 퀄...
외부칼럼

[창간 9주년] 게임산업 수출 7조...이제 독자 ‘플랫폼’ 나올 때다

[창간 9주년] 게임산업 수출 7조...이제 독자 ‘플랫폼’ 나올 때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 게임톡 창간 9주년 축하메시지 ‘글로벌 전략’ 특별기고]현대차가 첫 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