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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들 맹활약…국내 모바일게임 순위 지각변동랑그릿사, 일곱 개의 대죄 등 신작 TOP10 속속 진입
백민재 기자  |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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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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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최근 출시된 신작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신작 게임 ‘랑그릿사 모바일’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각각 최고매출 2위와 3위에 올랐다.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하고 있으나, 2위부터는 신작 게임들의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랑그릿사 모바일’는 일본의 인기 게임 ‘랑그릿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SRPG로, 중국의 즈룽게임즈가 개발했다. ‘랑그릿사 5’ 이후 시간대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시공의 균열’ 콘텐츠를 통해 원작의 향수도 느껴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료 가차(뽑기)를 통해 캐릭터를 수집하는 형식이지만, 그 동안 유저들에게 혹평 받았던 후속작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이 한국과 일본에 서비스하는 ‘일곱 개의 대죄’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다. 유저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등록에서도 한국과 일본에서 총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 안에는 ‘랑그릿사’와 ‘일곱 개의 대죄’ 외에도 중국 MMORPG ‘아르카’가 8위, 모바일 액션 게임 ‘더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9위에 올라 있다. 국내 대작 MMORPG들이 상위권을 석권하던 시절과는 달리 다양한 IP의 게임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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