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3.8 17:53
피플인터뷰
신게임즈 대표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한국서 첫 선”블록체인 활용한 다기능 게임 플랫폼 신게임즈, 8월 한국 론칭 예정
백민재 기자  |  beck@gameto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5  02:48: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기능 게임 플랫폼 신게임즈(SIN GAMES)의 레나토 쳉(Renato Cheng) 대표가 올해 한국에서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나토 쳉 신게임즈 설립자 겸 CEO는 최근 한국을 찾아 올해 8월 경 한국에서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신게임즈는 홍콩과 싱가포르, 베이징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브라질에서 태어난 레나토 대표는 게임 업계에서 10년간 일하며 해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담당해 왔다. 국적은 브라질이며, 브라질과 중국 등 남미와 아시아를 오가며 업무를 본다. 그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과 게임을 융합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했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게임즈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센티브 게이밍 보상 플랫폼이다. ‘SIN’은 ‘SELF INCENTIVIZED NETWORK’라는 뜻이다. 플레이어가 신게임즈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게임을 즐기면 게임을 하면서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 암호화폐는 신게임즈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으며, 하나의 게임을 통해 얻은 암호화폐를 다른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개발사와 퍼블리셔에게는 광고 솔루션과 추가적인 수익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레나토 쳉 대표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유저들에게 마일리지 형식의 토큰을 제공하고, 퍼블리셔와 개발사에게도 추가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유저가 새롭게 계정을 만들 필요도 없고, 개발사 입장에서도 간단한 방법으로 플랫폼을 적용시킬 수 있다”며 “이미 다양한 한국과 중국의 개발사와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구글 플레이 포인트와 달리 신게임즈의 토큰은 게임을 일정시간 이상 플레이하거나 친구를 초대할 때, 또는 인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신게임즈가 발행하는 암호화폐는 이더리움 기반이며, 총 50억 개의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다. 토큰 하나는 0.005달러(약 6원) 정도의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발사와 퍼블리셔, 유저들 모두 힘든 시기”라며 “유저들은 물론 개발사와 퍼블리셔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또 “많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들이 코인 발행을 통해 머니 게임에만 집중하는데, 진정한 블록체인 게임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며 “ICO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백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日 흔든 ‘귀멸의 칼날’, 韓 넷플릭스 드디어 공개
2
카카오뱅크-크래프톤, 3월 사상 최대 IPO ‘따상’ 주인공은?
3
[단독] 크래프톤, 올해 판교 떠난다…서울 강남으로 이전
4
카카오게임즈-넵튠, 크래프톤 상장 앞두고 K-뉴딜지수 편입
5
한빛소프트, 장 막판 상한가…엠게임도 16% 급등
6
넷마블, ‘전 직원 연봉 800만원씩 깜짝 인상’ 발표
7
[게임별곡] 코마자와가 10년만에 부활시킨 명작 ‘라이덴’
8
베이글코드 “개발자 연봉 최소 2300만원 인상”
9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영상 공개…2기 TV 방영 예고
10
[창간 9주년] 박영호 대표 “척박한 벤처 생태계 ‘라구나’되고 싶다”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겜심 담은 트럭, 그리고 커피차

[서동민 기자의 깨톡] 겜심 담은 트럭, 그리고 커피차
최근 게임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트럭’이다. 유저들이 항의의 뜻을 표하기 위...
노답캐릭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저질 광고로 적발된 중국 게임사들이 게임 이름만 살짝 바꾸고 여전히 서비스와 광고를 지속하고 ...
게임별곡

[창간 9주년] ‘구운몽’ 같은 9년…‘구미호’ 같은 재주 한결 같구나

[창간 9주년] ‘구운몽’ 같은 9년…‘구미호’ 같은 재주 한결 같구나
게임톡이 IT전문 매체로 게임웹진을 창간하며 올해로 벌써 창간 9주년을 맞이했다. 게임톡은 퀄...
외부칼럼

[창간 9주년] 게임산업 수출 7조...이제 독자 ‘플랫폼’ 나올 때다

[창간 9주년] 게임산업 수출 7조...이제 독자 ‘플랫폼’ 나올 때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 게임톡 창간 9주년 축하메시지 ‘글로벌 전략’ 특별기고]현대차가 첫 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