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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컴테크 포켓VR NABI, 미국 USC교재 채택...한미일 인기 쑥쑥초소형 VR기기 USC 2000대 납품...한국뿐 아닌 일본서 핸즈-프리 VR 특허
박명기 기자  |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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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5  0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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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수시로 사용할수 있는 포켓 VR. 사진=모컴테크]

“VR(가상현실) 저널리즘을 창안한 USC서 앱과 사용할 VR기기로 선택했어요.”

모컴테크(대표 최해용)의 초소형 VR기기 ‘NABI’가 미국 LA 소재 남가주 대학교(USC)에 2000대가 납품되었다. 이 대학은 학부생 1만 8740명, 대학원생 2만 3000여명이 공부하고 있는 명문대학교다,  

USC의 저널리즘학과는 학부생들이 제작한 VR영상으로 뉴스를 알리는 VR저널리즘을 세계최초로 창안했다. 이 앱과 사용할 VR기기로 선택한 것이 모컴테크의 포켓VR이다. 대학은 포켓VR을 점차적으로 전 재학생에게 배급할 계획이다 

포켓VR는 지난달에는 VR 교육을 가장 빠르게 선도적으로 추진했던 미국 라파예트 대학에도 납품 완료했다. 9월 LA와 뉴욕,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500여 VR영상 전문가, VR 저널리스트, VR 작가들에게 배송하기 위하여 추가 선적 중에 있다.  
 

   
 

■ ‘NABI’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포켓 VR...손쉽게 휴대 가능

포켓VR ‘NABI’는 40년 전통의 광학 회사인 ㈜모컴테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포켓 VR이다.

기존 머리에 쓰고 사용하는 헤드셋 VR기기와는 달리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다. 필요시에는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에 클립처럼 끼고 VR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특허기술 제품이다.

5배율의 특수 렌즈, 기존 HMD 대비 부피 1/30, 무게 1/10의 탁월한 성능과 미려한 고급 플라스틱 ABS 재질로 성능이 우수하다. 가격 또한 커피 한 잔 가격 정도로 저렴하다.

최근 모컴테크는 일본에서도 휴대용 핸즈-프리 VR기기 특허 획득하여 유명 게임사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켓 VR은 3D 애니메이션 회사 및 만화 출판사와 초, 중, 고 VR 교육용으로 납품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손바닥 보다 작은 포켓 VR. 사진=모컴테크]

Nabi는 특히 교육시장에 유용한 제품이다. 기존의 VR카드보드는 1회용이고 부피가 크며, 카드 보드의 커팅면이 날카로워 아이들이 조립할 때 다칠 염려가 있었다. 또한 기존 머리에 쓰고 보는 HMD는 한 번 벗으면 다시 쓰기에 번거로움이 있었다. 다수의 학생이 반복 체험하기 힘든 점이 있었다. 하지만 모컴의 포켓VR은  책상 위에 놓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서 교육현장, 전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이러한 장점은 한국에서는 크게 어필하게 하고 있다. 남서울대, 동서울대, 상명대, 마산대, 위례대, 부천대, 인천대, 한양대, 고려대, 양산 부산대 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이미 VR 교육용으로 채택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VR 교육의 선도 교육청인 경기도 교육청이 시범교육용으로 채택했다. 덕소초교, 남산초교, 염광중학교, 예봉중학교, 삼괴중학교, 미사중학교 등이 사용하는 등  초, 중, 고, 대학 교육용으로 빠르게 확산 중에 있다.

■ 한국 교육현장 채택 빠르게 보급 확산...스마트폰 필수 액세서리 주목

이 제품은 최근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는 미국(US California Proposition 65)에 규정한 까다로운 유해 독소 435개 항목을 모두 통과하여 무해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무해하다는 CHCCs 규격도 통과하였다. 따라서 미국을 포함하여 일본, 한국의 초, 중 고 대학교 교육용은 물론 일반인들의 스마트폰 필수 액세서리로도 대량 납품의 길이 열렸다.

최해용 모컴테크 대표는 “이 제품이 지난해 말 미국에 첫 출시되자 수십만개에 이르는 주문이 있을 만큼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유사 중국산 제품의 치열한 가격 공략으로 한때 고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하지만 불과 몇 천원 차이로 이러한 제품을 사용했던 소비자들이 금세 제품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커지자 지금은 인식이 달라져 시장을 거의 회복했다. 이 제품은 미국, 한국, 일본에 특허 등록된 제품이다. 특허법은 수입자, 판매자, 사용자까지도 저촉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이미 제조물 책임법이 시행되고 있다. 몇 천원 싸다고 선택한 불법 제품이 차후 시력에 악영향을 끼치는 등 소비자 피해가 유발될 시 수입자, 판매자는 물론 사용 권장 자까지 그 책임이 전가된다는 점이 점점 인식되고 있다 

최해용 대표는 “이 제품은 모컴테크가 40년 동안 현미경 만들던 기술로 제조한 정밀 광학제품이다. 엄격한 국제 규정을 모두 통과했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등 국제적으로 평가받았다. 편리성과 디자인, 기술성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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