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7.7 15:33
게임모바일게임
넥슨 “V4, 장비 승급-합성 시스템 없다”BM 아직 논의중…”무과금 유저도 즐겁게 플레이”
서동민 기자  |  dmseo80@gameto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28  05:38: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 ‘V4(브이포)’에는 장비 승급 및 합성 시스템이 없다.

넥슨은 27일 서울 역삼동 르메르디앙에서 열린 ‘V4’ 프리미엄 쇼케이스에서 “V4에는 장비의 승급이나 합성과 같은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장비가 원래 갖고 있는 가치에 강화 시스템을 추가한 정도에서 게임을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V4’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이선호 디렉터는 “장비 강화와 관련된 유료 비즈니스모델(BM)이 있냐”는 질문에 “강화를 유료로 한다는 말이 상상이 잘 되지 않는다”라면서도 “모회사인 넥슨과 BM에 대해 막 논의를 시작한 단계라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나중에 안내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출시일이 아직 한달 남짓 남은만큼 넥슨과의 협의를 통해 BM을 천천히 결정하겠다는 설명이다.

최성욱 넥슨 그룹장은 “V4의 거의 모든 장비를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다”며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무언가(강화 재료)도 필드에서 노력을 통해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넥슨이 추구하는 BM 방향은 유저가 보유한 자산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 점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BM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모바일 MMORPG의 주력 BM 중 하나로 꼽히는 ‘경험치 부스터’가 ‘V4’에도 등장할지는 미지수다. BM에 대한 질문이 거듭 이어지자 이선호 디렉터는 “BM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난색을 표하며 “다만 무과금, 소과금 유저라도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성욱 넥슨 그룹장]

‘V4’의 시장 목표치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하면 유저분들이 좋아해주실 것이고, 그렇게 되면 매출 영역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최성욱 그룹장은 “V4가 출시되는 시기에 너무 좋은 경쟁작들이 함께 출시된다”며 “내부적으로 수치로 드러나는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시장에서 부끄럽지 않은 평가를 받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넥슨이 총력을 다해 준비한 ‘V4’는 11월 7일 한국의 애플, 구글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된다. 이후 글로벌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최성욱 그룹장은 “현재는 한국 론칭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는 조직이 따로 있지만, 출시 일정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게임톡 서동민 기자 dmseo80@gametoc.co.kr

<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아이콘서동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라오어2’ 닐 드럭만 “나 닮은 캐릭터로 팬 우롱? 사실무근”
2
소니, 확 달라진 플스5 공개…출시일은 미정
3
이대형 대표, ‘아이러브커피N’ 앞세워 게임업계 복귀
4
데브캣 스튜디오, 넥슨에서 독립…판교 떠난다
5
중국 '한한령 해제' 조짐에 게임사 주가도 '들썩'
6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음원 도용 논란, 빠른 사과로 마무리
7
김희철-진종오-박용택 등 브리온 e스포츠 투자 “LCK 도전”
8
“전리품 상자는 도박” 애플 상대로 美 집단소송
9
인기 배우 얼굴이 게임에 그대로…마케팅 효과 ‘톡톡’
10
5460만명 몰린 ‘던파 모바일’, 8월 12일 中 대륙 공략
깨톡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서동민 기자의 깨톡] ‘와우 클래식’, 불편함이 주는 재미
“와우 클래식? 그거 완전 추억팔이 아닌가요?”2004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가 처음 ...
노답캐릭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기자의눈] 中 저질 게임 광고, 이제는 ‘유튜브의 공해’
저질 광고로 적발된 중국 게임사들이 게임 이름만 살짝 바꾸고 여전히 서비스와 광고를 지속하고 ...
게임별곡

[게임별곡] 천외마경2 외전, 지팡구 멋쟁이 ‘풍운가부키전’

[게임별곡] 천외마경2 외전, 지팡구 멋쟁이 ‘풍운가부키전’
‘천외마경2(天外魔境 II) 卍MARU(만지마루)’는 1편의 개발사 레드 엔터테인먼트가 2편도...
외부칼럼

[KGMA 공동기획] 결론은 돈! 중독세 논란으로 바라보는 돈의 전쟁

[KGMA 공동기획] 결론은 돈! 중독세 논란으로 바라보는 돈의 전쟁
10부작으로 진행될 이번 기획은 다가온 게임 질병의 시대를 맞아 그간 한국게임이 받아온 게임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한경닷컴게임톡 게임톡(주)| 등록번호:서울 아 01448 | 등록일자 2010.12.10. | 제호:게임톡 | 발행·편집인 : 박명기
주소: [0662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 도씨에빛 1차 1103호 |
발행일자 2011.10.27.| 대표전화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민재
Copyright © 2011 게임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ametoc.co.kr
nd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