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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창업자 빌 게이츠 ‘자선활동’ 위해 이사직 떠난다국제보건-교육-기후변화 집중 위해 MS-버크셔 헤서웨이 이사 사퇴
박명기 기자  |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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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6  0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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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MS 창업자. 사진=빌 게이츠 페이스북

“국제 보건 등 자선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MS-버크셔 헤서웨이 이사직 물러나겠다.’

세계 두 번째 부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자선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MS와 워런 버핏의 투자업체인 버크셔 헤서웨이 이사회를 떠난다.

 BBC에 따르면 그는 “국제 보건과 개발, 교육,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에 집중하고 싶다”며 사임 결정의 배경을 발표했다.

빌 게이츠는 20008년 일상적인 회사 업무에서 손을 떼고, 아내인 멜린다 게이츠와 설립한 '빌 엔 멜린다 게이츠 재단' 운영에 집중해왔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항상 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며 경영진들과 계속해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게이츠는 1036억 달러(약 125조 5424억 원)를 보유해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돈이 많은 부호다.

그는 대학을 자퇴하고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어릴 적 친구인 폴 앨런(2018년 사망)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했다.

1980년 마이크로소프트는 IBM과 합의해 MS-DOS 운영 체제를 만들면서 크게 성공했다.

1986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었고, 1년 만에 당시 나이 서른 하나였던 게이츠는 역대 가장 어린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됐다.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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