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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박해일, 박찬욱 신작 ‘헤어질 결심’ 캐스팅박찬욱 신작, 탕웨이-박해일-이정현-고경표-박용우 캐스팅
백민재 기자  |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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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3  17: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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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헤어질 결심’에 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고경표, 박용우가 캐스팅되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후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아가씨’,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이후 박찬욱 감독은 오랜 파트너 정서경 작가와 공동 집필한 오리지널 시나리오 ‘헤어질 결심’을 차기작으로 정했다. ‘헤어질 결심’에서 박찬욱 감독은 첫 호흡을 맞추는 배우 탕웨이, 박해일, 고경표, 박용우를 비롯하여 단편 ‘파란만장’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이정현을 캐스팅했다.

‘헤어질 결심’에서 박해일은 예의 바르고 청결한 형사 해준 역을 맡았다. 밤낮없이 사건에 매달리는 빈틈없는 성격의 ‘해준’은 사건 사망자의 아내 ‘서래’를 알게 된 후 조금씩 흔들리는 인물이다. 사망자의 아내 ‘서래’ 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탕웨이가 맡았다. ‘서래’ 역의 탕웨이는 속을 짐작하기 어려운 미묘한 캐릭터로 극에 궁금증과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정현은 ‘해준’의 아내이자 능력 있는 전문직 ‘정안’으로 분해 기존 작품들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며, 고경표는 ‘해준’을 형처럼 따르지만 수사방향에서는 이견을 지닌 후배 형사 ‘수완’ 역을 맡아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다. 박용우는 ‘서래’의 여정에 등장하는 또 다른 남자 ‘호신’ 역으로 합류한다.

주요 캐스팅을 마치고 촬영 준비 중인 ‘헤어질 결심’은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게임톡 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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